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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냄새에 어지럼증 심해진다면 '편두통성 어지럼증'
편두통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질환 중 하나다. 4~72시간 지속되는 심한 편측성 박동성 통증이며 움직임에 의해 악화된다. 편두통은 통증(두통)이 가장 큰 증상이라는 점에서 이름이 붙여졌으나 여러 원인에 의해 일상적인 혈관의 박동, 빛과 소리 등의 감각이 과민해진 상태다. 평형감각이 뇌간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편두통이 발현되면 어지럼증이 동반된다. 성인에서도 일반인에 비해 편두통 환자는 어지럼증의 빈도가 2.5배 정도 높다. 국제두통학회에 따르면 편두통성 어지럼증은 중등도 이상의 어지럼증이 5분에서 72시간 지속되고 편두통 병력이
"병원, 의료생태계 '최종 소비자'에서 '중심'으로 이동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병원이 더 이상 의료 생태계의 단순한 최종 소비자가 아니라, 중심축으로서 이동해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병원이라는 물리적 공간에 국한되지 않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일 대한병원협회 주최 국제종합학술대회인 KHC(Korea Healthcare Congress) 2025에 진행된 '의정사태 이후 병원경영 패러다임의 변화' 패널토론에서 이상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는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이상규 교수는 의정사태가 1년 이상 장기화되면서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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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과학의달 심포지엄' 최대 인파…약제학회, 藥 혁신 선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차세대 약물전달시스템 기술 연구 및 개발 전략 공유의 장인 '2025 과학의달 기념 심포지엄'(이하 심포지엄)이 11일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한국약제학회가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은 사전에 280명이 등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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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의약품 수출 '역대 최대'…바이오의약품 대폭 증가 영향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럽 및 북미 지역으로의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큰 폭이 증가함에 따라 의약품은 역대 수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1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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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잘렉스' 피하주사제 유럽서 1차 치료제 확대승인
얀센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할로자임 테라퓨틱스의 약물전달기술인 '인핸즈'(ENHANZE)를 활용한 '다잘렉스'(Darzalex daratumumab) 피하주사제가 유럽위원회(EC)로부터 1차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승인을 받았다. 할로자임은 9일 존슨앤존슨(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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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연매출 3000억원 첫 돌파…전 사업부 성장 주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삼진제약이 지난해 처음으로 연매출 3000억원을 넘어섰다.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한 데는 전문의약품(ETC), 일반의약품(OTC), 건강기능식품 등 전 사업부에서 고르게 실적이 뒷받침된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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