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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관리 사각지대 존재…政, 관련 기준 확대 공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의료용 마약류 사용이 늘면서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자 지정 기준 확대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정부는 마약류 관리자 업무량에 관한 분석 연구를 통해 관련 개선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는 환우 입장에서 제언하는 내용과 맥이 닿는다. 윤정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약제부 조제팀장은 4일 국회에서 열린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 강화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의료용 마약류 관리자 현황과 문제점을 짚으며, 의료용 마약류 관리자 지정 기준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국병원약사회 환자 안전·
박영달 후보 "최광훈 회장, 한약사회장과 통합약사 도모"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최광훈 후보(기호 1번)가 임채윤 한약사회장과 밀약을 진행했다고 폭로했다. 선거가 끝나면 양측이 '의료일원화' 즉 '통합약사'로 가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박영달 후보는 "이같은 밀약 외에도 최광훈 후보는 한약사회에서 제작한 권영희 후보(기호 2번)의 약국내 무자격자 일반약 판매 동영상 배포도 사전에 정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것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회원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달 후보는 지난 4일 토론회에서 일부 언급했던 권영희 후보의 무자격
티움바이오, 자궁내막증·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 美 특허 추가
티움바이오가 자궁내막증 및 자궁근종 치료제 '메리골릭스(Merigolix, TU2670)'에 대한 미국 특허를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본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및 결정형(Salt and crystalline form)과 이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특허로, 유럽, 일본 등에 이어 이번에 미국까지 특허 취득 지역을 확장하게 됐다. 티움바이오는 2016년 메리골릭스에 대한 미국, 유럽 등 지역 물질특허를 취득한 이후, 지속 후속 특허를 출원하며 특허기간을 연장하는 에버그리닝(Evergreening) 전략으로 2039년까지 글로벌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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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AF SUMMIT 2024서 '리록스반·로수젯' 임상적 이점 발표
한미약품은 지난 11월 8일부터 이틀간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열린 'AF SUMMIT 2024(대한부정맥학회 추계 국제 학술대회)' 런천 및 산학 세션에 참가해 한미를 대표하는 심혈관질환 치료제의 임상적 이점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8일 진행된 런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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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한약사 문제, 시간은 독…약사법 개정 올인"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박영달의 생각'을 통해 한약사 문제를 약사법 개정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국적인 한약사 대응 컨트롤타워를 만들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박영달의 생각' 전문이다. [박영달의 생각- 한약사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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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후보, 병원약사 근무환경 개선·수가 인상에 '총력'
이명희 서울시약사회 회장 후보는 열악한 병원약사 근무환경 개선과 수가 인상을 위해 병원약사회, 대한약사회와 공조를 통한 문제 해결에 나서겠다고 5일 밝혔다. 이 후보는 병원약사 정책 관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열린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에 참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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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제 22회 QI페스티벌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병원 3층 범석홀에서 '제 22회 QI페스티벌'을 개최했다. QI페스티벌은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시스템 또는 프로세스를 개선하거나 내·외부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한 일련의 활동을 공유하는 행사로, 총 26편의 QI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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