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류마티스병원 '제26주년 개원기념식'

"류마티스 치료 4차 병원 명성 이어갈 것"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5-28 13:31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병원장 김태환)은 지난 24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제26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병원장, 한양대학교병원 이항락 부원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태환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은 "국내 최초 류마티스 전문병원으로 시작해 류마티스 치료의 4차 병원이라는 명성을 얻기까지에는 꾸준한 연구와 진료 그리고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을 갖춘 진료시스템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항락 부원장은 "글로벌 류마티스 치료 허브로 나아가는 류마티스병원의 개원 2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 맞춤형 진료와 치료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글로벌 연구역량을 갖추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의 한류인상'은 신영미 계장, 김수지 간호사, 장보연 의료기사 등 3명의 모범직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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