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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제이팜 김정목 회장, 초당대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받아
김정목 엠제이팜 회장이 초당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당대학교(총장 박종구)는 16일 엠제이팜 본관 2층 강당에서 '김정목 엠제이팜 회장 명예경영학박사 학위 수여식'을 열었다. 초당대학교 박종구 총장은 "김정목 회장은 지난 30여년간 국민보건 복지에 큰 이바지한 기업인으로 지난 2021년 초당대학교 항공분야 인재양성 및 특성화를 위한 비행교육원, 항공기술교육원 사업에 6억원을 기부하는 등 진정한 기업인의 표본을 보여줬다"며 "초당대학교는 이 기부금을 통해 항공 특수화 항공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목 회장
팜듀홀딩스 "지속성장의 열쇠는 본부와 회원간의 '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팜듀홀딩스(총괄대표 최문범)가 2025년 본부와 회원약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호 책임을 다하는 긴밀한 연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16일 경기도 안양시 본사에서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팜듀홀딩스는 올해의 목표와 과제를 제시했다. 데이팜 힙스(HIP'S)체인과 팜투플러스, 리앤씨바이오, 팜스메틱 등이 약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뭉친 연합체인 팜듀홀딩스는 올해의 핵심 목표를 '연대(Solidarity)'로 정했다. 본부와 회원 약국이 상호 책임감을 바탕으로 보다 긴밀한
삼성바이오로직스 해외 매출, 6년간 10배…확대 가속화 뚜렷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해외 매출(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약 6년간 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미국 등 해외 제약사 CMO 계약과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는 이런 흐름을 이끌었으며, 한국 의약품 수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해외 매출은 지난해 3분기 누적으로 3조1824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2조5409억원 대비 25.2%(6415억원) 증가한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해외 매출 증가세를 이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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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묶음수가' 도입에 반발…재정·의료서비스 하락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1차 의료기관인 의원급에 행위별수가와 별도로 '묶음수가' 도입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개원가에서는 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의료기관의 재정적 부담을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의료서비스 질도 함께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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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 지난해 R&D 소폭 증가…OTC 제제 연구 꾸준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경남제약이 지난해 3분기까지 연구개발(R&D) 비용을 소폭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분야인 일반의약품(OTC)에 대한 R&D 투자를 지속해, 신제품 출시 등 품목 확대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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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의대생 품은 김택우號 출범…강경 스탠스 유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택우 43대 대한의사협회장 집행부가 전공의와 의대생을 품고 출범하며 의료사태 관련 강경한 스탠스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김택우 의협 회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집행부 인선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인선에 따르면 김택우호는 전공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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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혈관 수축과 혈압 상승, 편두통 악화시킬 수 있어
머리가 지끈지끈하고 위장관 증상까지 유발하는 편두통은 때로 어지럼증을 동반한다. 이를 전정편두통이라고 하는데, 여성은 생리 주기와 밀접한 관련을 보이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두통과 어지럼증은 흔한 증상이지만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일상에 지장을 초래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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