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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주주환원 강화
셀트리온은 전날 자사주 소각 결정에 이어 1000억원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만 세 번째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으며, 연초부터 취득한 자사주 규모를 합치면 현재까지 총 350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58만9276주로 약 1000억원 규모다. 자사주 취득은 오는 4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 뿐만 아니라 소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이달 2일 결정한 자사주 소각분을 포함해 올들어 소각 완료했거나 진행중인 자사주의 규모는 총 8000억
디엑스앤브이엑스, 코로나 바이러스 범용 치료제 기술 도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루카에이아이셀(이하 루카)로부터 차세대 항바이러스 치료제 플랫폼에 대한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가 루카로부터 도입한 기술은 코로나 바이러스 및 그 변이체 감염에 대한 범용 치료제 기술이다. 과거 인류를 괴롭혔던 SARS, MERS 등 코로나 바이러스과에 속하거나 넥스트 팬데믹을 유발할 잠재적인 위험 바이러스가 포함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기술 도입으로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치료제 플랫폼과 더불어 새로운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인 Dise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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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맡는 외과계 병원 힘 실린다…이유있는 政 시범사업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외과계 병원 응급복부수술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해당 시범사업이 지역 외과를 활용해 응급의료 인프라를 확대하고 상급종합병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던 것으로 확인된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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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추계위법 통과, 전공의는 쓴웃음…"악마화 수단 불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법적 근거를 담은 보건의료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7대 요구안을 통해 추계위를 요청한 전공의들은 회의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 신뢰할 수 없는 구조로 마련된 추계위원회는 의료계에 반대 명분을 주고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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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바이오 절반 이상, '이자보상배율' 전년比 개선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⑮이자보상배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해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이자보상배율' 평균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는 업체 절반 이상이 '이자보상배율'을 개선한 결과다. 2일 메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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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전원 복귀 맞나…‘학생 안 보인다’ 학사운영 난항 예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국 40개 의대생들이 1학기 등록 의사를 모두 밝힌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수업 참여율은 저조해 학사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또 복귀율과 수업참여율이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어 일선 교수들은 보도된 복귀율이 실제 수치와 다를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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