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교직원들의 쉼터 휴게소 개소

서일영 병원장은 "업무 만큼 휴식 중요…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할 것"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07-05 10:10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올해 1/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교직원 휴게실을 확대, 개소하기로 뜻을 모으고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해 전현규 노동조합 지부장 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 화합의 상징 될 교직원 쉼터 휴게소를 개소식을 가졌다.

이 휴게소에는 소파와 의자, 간단한 음료나 커피 등 간식거리를 제공하공 있다.

원광대병원은 교직원 간 사회적 상호 작용의 연결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장소이자 다양한 환경을 지닌 직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창의성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장소로서의 역할을 기대했다.

서일영 원광대 병원장은 "교직원들이 느끼는 업무의 강도만큼 온전한 휴식도 중요하다. 교직원들이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쉼터를 개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평온함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더 나은 근무 환경 및 휴식공간을 조성해 근무하고픈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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