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제바협 "허가·약가 제도적 지원 필요…국회 관심·역할 희망"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제약산업에 대한 제22대 국회 관심과 역할을 촉구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12일 '제22대 국회에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협회는 "제약바이오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당면과제들이 여전히 산적해 있다. 필수의약품의 자급도 제고와 연구개발 중심의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 등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어 "GMP 적합판정 제도 개선, 효율적 의약품 허가·심가 제도 개선 등 안전하고 혁신적인 의약품 품질 및 허가
프로젠, 머크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 'Best-in-class Award' 수상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개발 중인 ㈜프로젠(대표이사 김종균)은 지난 11일 글로벌 제약사 머크(Merck)의 생명공학 사업부문인 머크 라이프사이언스 주최 '2024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 공모전'에서 Best-in-class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시작된 본 공모전은 국내에서 차세대 유망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머크의 공정분야 및 의약품 전문가들과 그룹 벤처 캐피탈 M벤처스(M Ventures)의 바이오 심사역들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적, 사회적
-
중앙대병원 신상희 교수 '젊은 연구자 학술연구비상'
중앙대학교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신상희 교수가 지난달 29일 2024년 대한 소아알레르기 호흡기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 학술연구비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상희 교수는 '만 20세 이하 소아청소년에서 아토피피부염이 신경정신질환의 위험인자인가?'란 제목
-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 저출산 대응 국무총리 표창
이대목동병원은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가 지난 11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저출산 대응 유공자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영주 교수는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전문의로서 1993년부터 현재까지 3
-
유한양행, 의료파업 영향 미미…올해 2조 매출 돌파 전망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유한양행 2분기 실적은 의료파업 영향이 미미함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 메리츠증권 기업보고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314억원, 184억원으로 추정된다.
-
젊은 대장암 환자 사망 위험, 양자컴퓨팅 기술로 예측한다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의 사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양자 머신러닝 모델이 개발됐다. 연세대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유랑 교수와 유재용 박사, 심우섭 연구원과 연세암병원 종양내과 김한상 교수 연구팀은 조기 발병 대장암 환자의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망 위험을 예측하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