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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콘, 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비비티' 등 3종 출시
안과 전문기업 알콘은 자사 백내장 노안 교정용 연속초점(EDOF) 인공수정체 '클라레온 비비티 (Clareon® Vivity)', 난시 교정용 인공수정체 2종 '클라레온 토릭 (Clareon® Toric)' 및 '클라레온 비비티 토릭(Clareon® Vivity Toric)'을 국내에 새롭게 출시하며 클라레온 전체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선명함(Clarity)과 지속(On)을 의미하는 클라레온은 빛번짐과 후낭 혼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알콘 고유의 엣지(Edge) 디자인을 통해 선명하
"국내외 제약산업 한 자리에" CPHI/Hi Korea 2024 사전등록 진행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한국㈜(대표 오세규)은 2024년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이하, CPHI/Hi Korea) 사전등록이 지난 5월 초 오픈 이후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A홀에서 개최되는 'CPHI/Hi Korea 2024'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뿐만 아니라 건강기능 산업 분야의 기업까지 판로개척 및 투자자 유치를 위한 B2B(기업간 거래) 필수 관문으로 통용된다. 이미 100% 부스 신청이 완료되며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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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 업무조정위법에 의료계 "전문성 결여, 업무 침탈"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내놓은 보건의료인력 업무조정위원회 설치법에 의료계가 반발하고 나섰다. 전문성이 담보되지 않는 위원회에 무소불위 권한을 부여하면 의과 업무 침탈로 이어질 것이며, 이는 의사 이탈을 가속화시킬 것이란 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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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원료의약품 등록 시, GMP 증명서 제출 가능…등록 기간 단축
국제조화된 규격 GMP 증명서 제출로 수입 원료의약품 등록이 가능할 전망이다. 의약품 허가, GMP 적합판정에 필요한 제출자료는 기존 11종에서 4종으로 통합‧조정된다. GMP 적합판정 연장을 위한 확인·조사 체계도 개선된다. 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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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의약품 매출 상승세 지속…제품 라인업 다각화 효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동화약품의 의약품 매출이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면서 회사 매출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한 동화약품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동화약품의 의약품(제품) 매출은 741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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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보령 카나브, '특허 만료'에도 시장지배력 지속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산 신약 15호인 보령 고혈압 치료제 '카나브'가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은 지 14년이 지났다. 지난해 '피마사르탄' 물질특허가 만료됐음에도 제네릭이 발매되지 않으며 독점적인 시장 지위 아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나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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