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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약물 안전 캠페인' 성료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 이하 센터)는 지난 6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열흘동안 진행된 '2024년 약물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의 부작용 정보, 나눌수록 안전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의약 전문가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과 부작용 보고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약물안전캠페인 로고가 있는 홍보물품(물티슈)을 제작하고 이를 우수 보고약국과 협력기관 100여 곳에 배
의협, 전공의·의대생 간담회 난항…지역에선 "불통" 비판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집행부가 젊은 의사들과 신뢰 회복을 위해 전국 의대를 돌며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 중이나, 만남에서부터 난항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작 지역 전공의·의대생과 스킨십을 유지 중인 지역의사회엔 협조 요청도 하지 않아 불통 행보 비판도 나온다. 11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전공의-의대생 전국 간담회는 난항을 겪고 있다. 첫날인 지난 8일 충청북도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전공의와 학생이 한명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도 지역을 찾은 둘째날도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
중대본 "전공의 사직시점, 6월 4일 기점 공법적 효력 있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전공의 사직시점은 6월 4일 기점으로 공법적 효력이 있다고 확인했다. 이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전공의 사직시점을 2월 29일로 통일해 정부에 제안한 데 따른다. 또 수련 특례는 사직 후 9월 수련에 미복귀한 전공의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도 재차 강조했다. 김국일 중앙사고수습본부 총괄반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11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질의응답에서 대한수련병원협의회가 사직 시점을 2월 말로 제안한 것에 대해 "많이들 궁금해 하는 데 일단 사직 시점 같은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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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계열사 정리-연구투자 확대…경영 전략 변화 윤곽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조아제약이 계열사 정리, 사업목적 추가, 연구개발 비용 증액 등 경영 전략 변화가 확인되고 있다. 수년째 영업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아제약은 지난 5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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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마약류 감시제도, OECD서 정부 혁신사례로 선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 중인 실시간 디지털 ‘의료용 마약류 감시제도’가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공공혁신협의체(OPSI)에서 정부 혁신사례로 선정됐다. 실시간 디지털 ‘의료용 마약류 감시제도’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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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봉합 국면‥향후 경영 체제는?
한미약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이 봉합 국면에 들어섰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과 창업주 고 임성기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사내이사가 지난 10일 회동을 갖고 경영권 분쟁 종식을 선언했다. 그러나 향후 경영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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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 개선으로 유전적 비만 및 관련 질환 위험 극복 입증
개인의 유전적 소인과 생활습관이 비만 및 관련 질환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한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삼성서울병원 유전체연구소 원홍희 교수(교신저자),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김민서·심인정 연구원(공동 제 1 저자) 연구팀은 하버드의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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