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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의료원, 한승범(안암)·민병욱(구로)·서동훈(안산) 원장 임명
고려대의료원이 산하 3개 병원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고대구로병원장은 대장항문외과 민병욱 교수, 고대안산병원장은 정형외과 서동훈 교수가 신임됐고, 고대안암병원장은 정형외과 한승범 교수가 연임됐다. 임기는 2025년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다. 연임하게 된 한승범(韓丞範) 안암병원장은 196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무릎과 고관절, 인공관절 치환술의 명의로 국내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 고대안암병원 수술실장, 진료협
진양제약, 고지혈증 2제 임상 잇따라 진입…주력 순환계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들어 진양제약이 고지혈증 2제 복합제 임상시험에 잇따라 진입하고 있다. 순환기계 의약품을 주력 분야로 내세우고 있는 만큼, 고지혈증 복합제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진양제약은 고지혈증복합제 고강붕해정 'JY409(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에 대한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해당 임상은 진양제약이 지난달 식약처에 신청한 것으로,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JY409'와 'JY409-R'의 안전성과 약동학적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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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네이버, '디지털·바이오 혁신포럼 2025' 공동 개최
서울대병원은 21일 첨단기술과 임상의학의 융합 가능성을 모색하는 '디지털·바이오 혁신 포럼 2025'를 네이버와 공동 주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네이버 디지털 바이오 도전적 연구지원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서울대병원은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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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급여 정신질환 수가, 여전히 '저평가'‥서비스 격차 심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내에서 정신질환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환자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보험료를 납부하며 치료를 받는 건강보험 환자와 소득이 낮아 국가의 지원을 받아 치료를 받는 의료급여 환자다. 문제는 의료급여 환자를 위한 '정액수가'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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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경쟁력 충분…문제는 규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IT 박람회 'CES2025'에서 디지털 헬스케어가 핵심 키워드로 부상했다. 이 가운데 한국 기업들은 CES 혁신상 363개 중 무려 162개를 수상하는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기업들이 디지털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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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신약 'I-DXd'…전립선암서도 가능성 엿본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미국 머크(MSD)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후보물질이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 치료에서도 가능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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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2024.07.10 06:06:29
Spass 기대감으로 수급이 몰리는데
뜬금없는 시밀러?
삼천당의 진가를 정말 모르네. ㅋㅋ
glp1 최대수혜주랍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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