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

전시회, 250개 기업 총 450개 부스 규모 참가…참관객 1만여 명 예상
컨퍼런스 총 35개 세션에서 130명 연사 발표 진행

조해진 기자 (jhj@medipana.com)2024-07-10 10:56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BIX) 2024'가 10일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COEX) C홀과 3,4층 컨퍼런스룸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고 RX KOREA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시회에 전세계 15개국 250개 기업이 총 450개 부스 규모로 참석했다. 이는 지난해 190개 기업이 412개 부스로 참석한 것보다 31.6% 증가한 규모다.

주최 측은 올해 행사에 지난해 참관객인 30개국 8847명을 넘긴 1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컨퍼런스는 리차드 D 브라츠 교수의 기조세션을 비롯해 정책규제, 최신기술, 투자회계, 사업전략 4개 분야에 대한 전문 세션 21개, 기업 인사이트 세션 13개 등 총 35개 세션이 마련됐으며, 130명의 연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글로벌 IR, 도슨트 투어 등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4는 오는 1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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