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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 세계 눈의 날 맞아 '망막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오는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을 맞아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망막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기 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질환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두 번째 목요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실명과 시각장애를 주요 국제 공공보건의 주제로 삼고 대중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그중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실명을 유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심평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최근 5년
[국감] 약가제도 개선, 다국적社 수혜 위주…국내社에 역차별 우려
복지부의 의약품 약가제도 개선이 다국적 기업들에게 수혜가 갈 뿐 국내 제약기업에 도움이 되지 않아 역차별의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은 8일 국정감사를 통해 2024년 8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 약가제도 개선' 발표에서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핵심사항이 제외된 점에 대해 지적했다. 특히, 대부분 다국적 기업이 수혜를 입는 약가제도 개선 사항위주로 발표된 점에 있어서는 오히려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지난해 12월 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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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체세포 돌연변이, 자폐증 핵심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정신건강의학과 김일빈 교수의 '자폐증과 뇌 체세포 돌연변이 사이의 연관성 분석' 연구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인 실험분자의과학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IF 12.8점)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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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스페인 1위 진단기업과 기술공유사업 최종계약
글로벌 분자진단 토탈솔루션 기업 씨젠이 미래 팬데믹을 막고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글로벌 사업전략인 기술공유사업이 본격 가동한다. 씨젠은 스페인 1위 진단기업 웨펜(Werfen)과 기술공유사업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스페인 내 법인을 설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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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우리나라 의사 평균연령, 3.6세 ↑‥ 40대 이하 13.7% ↓
2014년 이후 약 10년간 대한민국 전문의 수는 2만7000여 명 증가했지만, 인구구조의 변화에 따라 평균연령 또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시갑, 사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진료과목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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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쇄석기 'URO-UEMXD' 판로 확대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체외충격파쇄석기의 판로를 넓히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휴온스메디텍(대표 이진석)은 최근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쇄석기인 'URO-UEMXD'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URO-UEMXD는 국산 제품 최초로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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