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2024년 후반기 정년퇴임식

정년퇴직자 7명 모두에 공로패 수여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7-31 11:07

한양대학교병원은 지난 30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4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양대병원 이형중 병원장, 이항락 부원장, 국은영 간호국장, 권오균 운영지원국장 등 병원 주요 관계자와 교직원이 참석해 정년 퇴임자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7명의 정년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형중 한양대병원장은 "여러분이 한평생 동안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헌신해 주셔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명예로운 퇴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최첨단 대학병원으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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