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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제프티, 코로나19·엠폭스·뎅기열 동시 치료 가능"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는 지난 6∼7일(한국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WHO, FDA, NIAID 등 전 세계 질병 예방 및 관리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질병 예방과 관리 보건전문가 정상회의'(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Summit 2024)에서 '범용 항바이러스제 제프티 개발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 우흥정 부사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현재 전 세계에서 공중보건 위기를 발생시키고 있는 코로나19, 뎅기열, 엠폭스(Mpox, 원숭이두창), 에이즈, A형 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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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박중신 교수, 대한모체태아의학회 회장 취임
서울대병원은 산부인과 박중신 교수가 제30차 대한모체태아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이달 1일부터 2년이다. 박중신 교수는 "오랜 진료와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산모와 태아 건강의 동반자 역할에 충실한 학회를 만들어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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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정상화 위해선 의대정원 25년 유예, 27년부터 논의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의료 정상화를 위해선 2025년 의대정원 증원을 유예하고 2027년 의대정원 증원을 논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년 증원을 강행할 경우 수년간 제대로 된 의대 교육은 이뤄질 수 없는 만큼 우선 유예해 의료현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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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응급실 전문의 97% "추석연휴 위기, 심각한 위기"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응급실 근무 전문의들은 현재를 위기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추석연휴 기간 수도권 응급실 위기가 가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한응급의학의사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는 응급의료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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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코로나19 신규 변이 대응 백신 500만 회분 금주 도입
질병관리청은 '24~'25절기 코로나19 접종에 활용할 화이자 신규 변이(JN.1) 백신 초도물량 419만 회분이 9일 국내 도착하며, 81만 회분도 순차적으로 도입돼 총 500만 회분이 금주 내 국내 도입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그간 JN.1 변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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