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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 뗀 대한약사영양학회…"약사 임상영양요법 저변 확대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소분 제도를 활용해 약국 경영에 접목, 약국 건강기능식품 임상영양요법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약사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됐다. 대한약사영양학회(이하 영양학회) 창립 임원들은 지난달 31일 '대한약사영양학회 창립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학회의 창립 배경과 목적, 활동방향 등에 대한 소개와 약국 건강기능식품을 활용한 임상영양요법 등을 설명했다. 조양연 대한약사영양학회장은 "우리 학회를 만든 첫 번째 목적은 맞춤형 건기식을 중심으로 임상영양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어,
제약·바이오 10곳 중 6곳, 지난해 직원 1인당 매출 늘렸다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⑭직원 1인당 매출액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난해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 업계 '직원 1인당 매출액'이 전년 대비 5% 이상 증가했다. 특히 90곳 중 55곳은 지난해 1인당 매출액을 늘리며, 이런 변화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셀트리온과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인당 매출액 순위에서 1, 2위를 차지했다. 반면, 에이비엘바이오와 바이넥스는 지난해 1인당 매출액 감소율이 가장 큰 업체 1, 2위를 기록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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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슈 "체중 감량·근육량 유지하는 2세대 비만 치료제 개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글로벌 빅파마 로슈가 자사 비만 치료 후보물질인 'CT-388'에 대한 개발 방향을 공개했다. GLP-1 계열 약물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나 일라이 릴리 '젭바운드(터제파타이드)'가 가진 근육량 감소 한계를 뛰어 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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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 외형 성장 숨고르기 속 R&D 투자 증가세 전환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의정갈등 장기화의 여파로 비씨월드제약이 최근 5년간 이어오던 외형 성장세에서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다만 회사는 일시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중장기 목표인 2028년 매출 2000억원 달성에는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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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 열풍 일으킨 노보, 국내서 흥행…매출 전년比 63%↑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당뇨·비만 치료제 강자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의 국내 매출 성장세가 매섭다. 매출에서 전년 대비 60%대 성장률을 보이며 회사로선 첫 연매출 3000억원 시대를 열었다. 1일 노보 노디스크의 한국법인인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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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팜비오, 3년 연속 매출 1000억 원 돌파…외형 성장세 뚜렷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팜비오가 주력인 제품 매출의 꾸준한 증가세에 힘입어 2024년에도 외형 성장을 지속, 3년 연속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다만 제조원가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며 영업이익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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