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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한미약품 임총 개최…박재현 대표만 모습 드러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 임시주주총회가 19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시 송파구 서울시교통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임시주총은 박재현 사내이사(한미약품 대표이사)와 신동국 기타비상무이사(한양정밀 회장) 해임 안건을 다룬다. 또한 박준석 한미사이언스 부사장과 장영길 한미정밀화학 대표이사를 한미약품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이날 임시주총에 모습을 드러난 주요 관계자는 박재현 대표뿐이다. 박 대표는 오전 9시36분쯤 나타나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은 채 주총장으로 들어갔다. 한미약품 지분 7.72%를 보유한 신동
심평원,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간 '내부통제제도 운영사례 공유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18일 강원혁신도시 내부통제 네트워크 구성기관 간 내부통제 제도 운영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심평원은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간 내부통제 제도 운영 관련 협력을 강화하고, 효과성을 제고하기 위해 '강원혁신도시 공공기관 내부통제 네트워크'를 구성한 바 있다. 내부통제제도는 기관 업무와 관련된 위험을 찾아내고 적절한 통제활동을 수행해 사전에 예방하는 제도로써, 최근 공공분야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규모 횡령사건 등으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번 공유회는 총 8개 네트워크 구성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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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템켐온, "뉴로나타-알 후속 데이터 분석 총력"
코아스템켐온은 '뉴로나타-알' 임상 3상에 대한 Topline 데이터를 발표하며, 분석결과 총 임상 참여 환자 126명에서 12개월 시점 및 6개월 시점에서의 유효성에 대해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지난 18일 전했다. 이와 관련해 회사는 긴급 경영진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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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측두엽 치매' 50대에 발병 많아…충동적 성격으로 변해
치매라고 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길을 배회하는 증상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치매의 종류는 다양하다. 50대에 많이 나타나는 ‘전두측두엽 치매’는 기억력보다는 행동 증상을 먼저 보인다. 성격과 행동이 충동적으로 변하거나 말을 할 때 단어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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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플라즈마'로 암세포만 공격하는 새로운 치료법 제시
바이오 플라즈마를 이용해 암세포만 공격하는 새로운 암 치료법이 발표됐다.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팀(강성운 연구교수, 이대목동병원 이비인후과 윤주현 교수)은 기존에 피부, 암, 조직재생 등 다양한 질환에 활용되고 있는 바이오 플라즈마가 정상세포의 손상은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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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 성과보고회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8일 서울 중구 소재 코리아나 호텔에서 '2024년 요양병원간병지원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도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의 주요 성과와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참여 기관을 포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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