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개원 55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정밀의학과 AI를 활용한 미래의 암(癌) 치료 전략 제시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10-25 15:05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과 연세송당암연구센터(센터장 라선영)는 오는 11월 8일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개원 55주년 기념 및 29차 정기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 55주년을 기념해 김병수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미국 에모리대 신동문 종양학 석좌교수가 'Advancing Prevention and Treatment of Head and Neck Cancer Based on Molecular Characteristics'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해외연자 6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연자가 총 7개의 세션으로 열리는 심포지엄에서는 정밀의학과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첨단치료의 현황과 전망, 최근 난치성 암 질환의 치료법으로 주목받는 중입자치료 등 최신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 참가는 11월 3일까지 공식 사이트에서 온라인 등록을 받으며, 연수 평점 6점이 부여된다. 심포지엄 진행 시간은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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