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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조규홍 장관 "비만치료제,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관리"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최근 출시된 비만치료제를) 오남용 우려 의약품으로 지정해 관리하겠다"고 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말했다. 23일 조 장관은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특히 위고비 같은 이런 다이어트 치료제 같은 경우는 제가 볼 때는 비대면 진료 처방 불가 의약품으로 빨리 지정해야 되지 않나 싶다"고 언급한 내용과 관련해 이같이 답했다. 백 의원은 이날 국감장에서 조 장관에게 "최근 출시된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비대면 진료로 키 170cm, 몸무게 55kg 인플루언서에게 처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 자사주 매입…"책임 경영 강화"
신테카바이오 정종선 대표가 사업 성장성에 자신감을 갖고 자사주 매입을 진행했다.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이사 정종선) 정종선 대표이사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총 1만주를 매입했다. 신테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정종선 대표의 자사주 매입에 대해 사업의 본격적인 가시화 자신감 및 책임 경영 강화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정종선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이번 매입을 포함해 5차례에 걸쳐 약 2억원 규모의 장내 매수가 진행됐다. 신테카바이오는 ▲AI 언어 모델 플랫폼 딥매처 ▲AI 바이오 슈퍼컴센터 ▲클라우드
닥터나우 의약품 불법 유통 논란…정부 시범사업 배제 검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닥터나우 의약품 불법 유통 논란이 국정감사 도마에 올랐다. 정부는 시범사업 배제까지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2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닥터나우 의약품 유통 문제를 지적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닥터나우는 최근 도매상 비진약품을 설립했다. 약국이 비진약품에서 약을 구매하면 '제휴 약국 조제 확실' 마크를 달아 화면 상당에 노출시켜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법적으로 금지된 담합, 불공정 행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김 의원 지적이다.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는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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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연결영업익 3386억원…전년比 6.3%↑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386억원으로 전년 동기 3185억원 대비 6.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8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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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자극받는 혀에도 암이 생긴다…조기 치료 중요
직장인 박씨(52세, 남)는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고 동료들과 술자리를 즐긴다. 어느 날 입안에 궤양이 생긴 것을 발견했는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연고를 바르고 통증을 참았다. 3주가 지나도 입안 궤양은 낫지 않았고 음식물을 삼키기까지 힘들어졌다. 심각성을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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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공장 매출 상승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에 따라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로도 최초 3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3일 공시를 통해 2024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187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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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Co재단, '한-스웨덴 크로스보더 컨퍼런스' 기획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재단)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BIO Europe 2024'와 연계해 '한-스웨덴 크로스보더 컨퍼런스(Korea-Sweden Cross-Border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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