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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수입의약품 규모 40억 달러…대부분 바이오의약품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지난해 글로벌 의약품 수출입 시장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한국은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이면서, 상위권 교역 국가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행한 UN무역통계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은 의약품 943억 달러(약 135조원)를 수출하고, 2126억 달러(약 304조원)를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이며, 두 번째로 의약품을 많이 수출한 국가였다. 미국산 의약품의 주
에스티팜, 올리고 매출 성장 지속…글로벌 시장 확대 가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에스티팜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사업에서 지속적인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 입지 강화에 나섰다.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생산 역량 증대 전략이 성과를 내면서, 핵산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25일 에스티팜 IR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사업에서 전년 대비 6.2% 증가한 잠정 매출 813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상업용 품목 매출이 629억원으로 전년 대비 42.4% 증가하며, 성장세를 뒷받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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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자회사 애즈유, '솔솔바인 리프레시미' 출시
정신신경용제(CNS)부문 대표 기업인 환인제약의 헬스케어 건강식품 자회사 애즈유는 '식물성 멜라토닌 5mg 함유 솔솔바인 리프레시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 약사 출신인 애즈유 이동수 대표이사가 솔솔바인만의 차별화된 성분배합 노하우를 적용해 만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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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뿌리는 코감기약 '코앤쿨S' 인기"
한미약품은 콧 속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형 코감기약 신제품 '코앤쿨에스나잘스프레이(코앤쿨S)'가 출시돼 환절기를 맞은 약국가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약국에서만 판매되는 일반의약품인 코앤쿨S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코감기 및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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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중간엽줄기세포 화학조성배지 美 FDA DMF 등록 완료
엑셀세라퓨틱스가 중간엽줄기세포 배양 배지인 'CellCor MSC CD AOF'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 등록(DMF, Drug Master File)을 완료했다. 이로써 엑셀세라퓨틱스는 배지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국제적 공신력을 획득하여, 세계 최대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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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세스 버클리 박사 등 신규 이사 2인 임명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공중보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세스 버클리(Seth Berkley) 박사와 스리슈티 굽타(Srishti Gupta) 박사를 IVI 이사회의 신임 이사(비상임)로 임명했다. 감염병 예방, 백신 접근성 확대 및 백신 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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