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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산병원, 40주년 기념 '바이오 빅데이터' 심포지엄 개최
정부 주도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지난 23일 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 의료기술과 연구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사업은 2032년까지 100만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을 목표로 정부가 지난해 시작한 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는 향후 질병의 예방, 진단 및 치료법 개발 등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해 7월 사업 참여 기관에 선정된 이후, 영상의학과 서보경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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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경기북부본부, 10개 시·군 의사회장단 8명과 간담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23일 현장 중심 소통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사회 회장단과의 정기 소통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영현 본부장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 의정부시, 고양시, 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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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 중부권 최초 최단기 로봇수술 4000례 달성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로봇수술센터가 지난 14일 중부권 최초이자 최단기 로봇수술 4000례를 달성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로봇수술센터는 2010년 다빈치 Si를 시작으로, 2018년에는 최상위 모델인 4세대 다빈치 Xi 로봇수술 기기를 도입했으며,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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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태 이뮨온시아 대표 "국내 최초 면역항암제 출시 목표"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진정한 신약 개발은 출시한 의약품이 진료 현장에서 쓰이고 부작용이 없고 효과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이뮨온시아는 '국내 최초 면역항암제 출시로 암 치료 표준을 바꾼다'를 비전으로 정했다." 유한양행 자회사 '이뮨온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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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 있어도 못 써"…혁신신약 접근성 제도적 확보 요구 빗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환자들의 혁신 신약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한 규제 개선의 필요성이 국회 토론회에서 조명됐다. 특히 국내 급여 등재 제도의 경직성과 단일 약가 구조로 인해 혁신 신약의 임상적 효능이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환자에게 도달하지 못하는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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