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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카운터 약국 문제 심각, 전국 자정 활동할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후보(기호 3번)가 무자격자 카운터 약국 문제의 심각성과 함께 이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28일 박영달 후보는 서울 서초구 국제전자센터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 설명 및 경쟁 후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박 후보는 "강남구에서 회원 약국을 방문했는데, 버젓이 무자격자인 카운터가 일반약을 판매하고 있었다. 카운터 약국을 볼 때마다 모욕스러운 마음이 든다"면서 "옆 약국에서 카운터 약국을 잡아달라 하소연하기도 했다. 강남구약사회에서도 유인물을 통해 카
'렉라자' 개발한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 국민훈장 목련장 수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국내 최초 표적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를 개발한 고종성 제노스코 대표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2024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는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과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해 보건산업 분야 연구자, 기업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부의 포상식과 2부의 성과교류회로 나눠 진행된다. 오전에 진행된 1부에서는 보건
막판 반전 노리는 한국MSD…'키트루다' 연내 암질심 넘어설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에 대한 급여 확대 논의가 올해 안에 다시 이뤄질지 주목된다. 한국MSD는 관련 재정분담안까지 다시 보완해 제출한 만큼, 국내 암 환자 미충족 수요 해결을 위해 전력을 다한다는 각오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MSD는 키트루다 보험급여 기준 확대에 대한 12월 18일 암질환심의위원회 재상정을 기다리고 있다. 12월 18일은 올해 마지막 암질심 일정이다. 만약 이번에도 암질심을 통과하지 못하면 키트루다 급여 논의는 햇수로만 3년째가 된다. 한국MSD는 앞서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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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헬스케어, 캐즐 서비스 종료…1년 3개월만 철수 수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롯데헬스케어가 자사 디지털 건강관리 앱인 '캐즐(CAZZLE)' 서비스를 종료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출시한 지 1년 3개월 만이다. 사실상 롯데가 헬스케어 사업 정리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게 업계 관측이다. 28일 관련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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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4000억대 매출 앞두고 주춤…해외수출 활로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일양약품이 4000억원대 제약사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지만, 2년째 제자리 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원료의약품 등 수출 실적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과 연구개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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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 동향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 전략 정보 자료집'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13개국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제도부터 산업 환경까지 확인할 수 있는 '2024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진출 전략 정보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자료집에는 미국 유럽연합 일본 중국을 비롯한 13개국 바이오의약품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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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그룹 소외 어린이 돕기 '걸음 기부 캠페인' 성료
일동제약그룹은 사회적 책임 실천 등 ESG 경영 확대의 일환으로 '걸음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고, 목표 달성에 따른 소외계층 후원 활동에도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일동제약그룹은 아동 학대 예방의 날(지난 19일)에 맞춰 지난달 17일부터 약 한 달간 임직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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