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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바이오, 부산대학교병원과 AI 기반 임상연구개발 업무협약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병리 전문 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는 최근 부산대학교병원과AI 기반 임상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암 진단 및 치료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암환자의 진단, 예후 예측 및 치료 방향 결정을 보조할 AI 기반 기술의 개발 및 유효성 검증 ▲해당 기술의 제품화와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확대 적용 등을 목표로 공동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부산대학교병원은 국내 유수의 암병원으로, 다학제적 치료와 환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를 통해 뛰어난 치료 성과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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醫 회장선거 개막…첫날 등록한 주수호-김택우, '2강' 입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43대 대한의사협회장 선거가 2일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화됐다. 의료계에서 이번 선거 유력 후보로 평가되는 주수호 미래의료포럼 대표와 김택우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협의회장(후보자 등록순)은 첫날부터 후보 등록을 마치며 '2강' 구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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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일반약 재분류 필요성↑…이해관계자 논의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전문·일반의약품 재분류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에 학계를 비롯해 정부, 약업계, 산업계 등 이해관계자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해당 이슈를 주제로 논의했다. 2일 김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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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이트 내몰려도 의사 윤리 지키면서 수가 개선 요구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임상적 자율'과 '자율 규제' 도입을 통해 의료 남용 및 오용을 방지하고, 의료 과소비를 방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를 위해서는 의료계의 윤리적 민감도를 높여야 하지만 제약회사 리베이트 등 불법적 상황에 빠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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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약류 스튜어드십' 미비…정책화 기초 다질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마약류 의약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캐나다, 호주, 영국과 아시아 일부 국가에는 마약류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대부분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다. 국내 의료 현장에서도 마약류 스튜어드십 프로그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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