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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
제일약품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오는 2025년 1월 13일부터 16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받아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매년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컨퍼런스로, 이번 행사에는 550여개 업체와 8000여명의 투자자, 업계 전문가 등이 참가한다. 43회차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에서의 공식 초청은 온코닉테라퓨틱스가 상장 직후 글로벌 무대에서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온코닉테라
삼양그룹, 한국경영학회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
삼양그룹(회장 김윤)이 2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메이플홀에서 개최되는 한국경영학회 '2024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에서 기업 부문에 이름을 올린다. 한국경영학회(학회장 김연성)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과 기업인, 관료자를 선정하고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6년 제정돼 매년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삼성전자,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바 있다. 한국경영학회는 195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경영학회로, 교수와 기업인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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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결산⑨] 의정갈등 중심 '전공의'…해 넘겨도 복귀 안갯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올해 초 정부가 의대정원 2000명 증원을 발표하며 시작된 의료개혁은 의료계에 전례 없는 파장을 가져왔다. 의정갈등 파장 중심에 선 직역은 젊은 의사로 불리는 전공의와 미래 의료인이 될 의대생이다. 특히 빅5를 비롯한 수련병원에서 핵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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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증가하는 '한미약품 수출액'…권역별 타겟팅 효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미약품 수출액이 재차 늘고 있다. 이는 한미약품이 해외 권역별 타겟팅 전략으로 주요 교두보를 마련한 영향이다. 최근 이 회사가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와 맺은 계약은 대표적인 사례다. 19일 기업설명회(IR) 자료에 따르면, 한미약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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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시행 2개월 앞둔 RMP 제도, 곳곳에 보완·개선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던 재심사 제도가 폐지되고, 위해성관리계획(Risk Management Plan, RMP) 제도로 통합 운영된다. RMP 제도는 2025년 2월부터 공식적인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아직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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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대·지역의사제 논의 재점화…실효성 확보가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통령 탄핵정국으로 동력을 잃은 의료개혁의 대안으로 공공의대·지역의사제가 재조명되고 있지만 의료계 의견은 다양하게 나타난다.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도 국가의 재정적 지원범위 등 보다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의견수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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