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대웅제약, 용산경찰서 경찰관 100명 '디지털 심전도' 검사 지원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ESG 캠페인 'SAVE THE HERO'의 일환으로 서울 용산경찰서를 방문해 100여 명의 경찰관에게 부정맥 예방을 위한 심전도 검사와 건강 음료차를 제공했다고 23일 밝혔다. 'SAVE THE HERO' 캠페인은 우리 주변의 숨은 영웅들을 대상으로 부정맥 질환의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헌신하는 대한민국 경찰관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심장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예방과 부정맥의 조기 발견 및 관리
-
한올바이오파마, 이례적 영업익 악재에도 R&D 투자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지난해 이례적인 영업이익 감소에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 투자 규모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회사는 신규 항암 신약 물질 발굴을 가속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판 마련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
-
바이오의약품 CDMO 지원법 발의…업계 "글로벌 경쟁에 도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기업(CDMO) 지원 법안이 발의됐다. 업계에선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감을 내비치며 주목하고 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의힘 한지아 국회의원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
분산형 임상 시범 착수, 총 6건 예정…"한국형 모델 만들 것"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그간 규제에 가로막혀 있었던 분산형 임상시험(DCT)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시범사업에 돌입한다. 시범사업 기간 동안 실시될 분산형 임상시험 수는 총 6건으로, 오는 2027년까지 수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바탕으로 분산형 임상시험 제도화
-
대체조제 이슈에 醫-藥 찬반 대립 뚜렷…일각선 장외전 비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체조제 활성화 첫걸음으로 평가되는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입법예고되면서, 의약계 간에 찬반대립이 격해지고 있다. 일각선 국민 건강 관점을 넘어 리베이트, 알 값, 백마진 등 상대 직역을 대놓고 비판하는 장외전까지 이어지고 있다. 22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