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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서울대·연세대와 바이오 원부자재 기부 협약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연세대학교 약학대학과 상생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9일 오전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동중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협력센터장(부사장), 장판식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김익연 연세대 약학대학 학장 등 삼성바이오로직스와 각 대학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고객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과정에서 발생한 미사용 세포 배양 배지(media)를 국내에 기부키로 협의했
20일부터 4일간 '메디컬코리아 2025' 열려…18개국서 참여
보건복지부는 '메디컬 코리아(Medical Korea) 2025'가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2010년에 시작해 올해 15회를 맞았다. 전 세계 헬스케어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의 최신 동향에 대한 '지식 공유의 장'이자, 환자 유치, 의료기관 해외진출 등 보건의료 산업 분야에서 국제적 협력을 도모하는 장소로 역할을 해왔다. 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5'는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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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환절기, 뇌졸중 위험 높아져…고위험군 관리 필요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신체가 급격한 날씨의 변화를 겪으며 혈압도 불안정해져 뇌졸중 위험이 높아진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갑작스럽게 혈관이 수축돼 혈압이 올라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질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61만 3824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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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북새통'…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여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에서 인재 모집에 나섰다. 제약·바이오 업체가 운영하는 행사 부스는 취업을 원하는 청년 구직자로 북새통을 이뤘다. 정부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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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허창훈 교수, 제16대 대한피부외과학회장 취임
분당서울대병원은 피부과 허창훈 교수가 지난 1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된 대한피부외과학회 제30차 심포지엄에서 제16대 대한피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허창훈 신임 회장 임기는 2년이다. 허창훈 신임 회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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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종 제거만으로도 대장암 사망률 50% 감소
매년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암 예방의 날'이다. 이 날은 국가별로 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민건강 캠페인이 전개된다. 3월 21일이 암 예방의 날로 정해진 데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3-2-1' 개념을 바탕으로 이 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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