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H+하노이', 메디컬코리아 2025 참가

해외 환자 신규 유치 채널 발굴…해외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미팅 전개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5-03-21 10:16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이 지난해 12월 베트남 하노에 설립한 'H+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H+하노이)'가 코엑스에서 열린 '메디컬코리아 2025'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펼쳐지는 이 행사에서 'H+하노이'는 해외 환자 신규 유치 채널 발굴을 위한 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전개하며, 한국 전문의를 보유한 의료 역량, 종합병원 급의 최첨단 의료장비 구축 현황, 원격상담서비스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부스 이벤트로 방문객에게 베트남 전통 특산물 '끼에우락(땅콩캔디)'과 베트남 커피도 증정했다. H+하노이는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의 첫 해외 지점으로 건강검진센터와 12개 진료과로 구성된 폴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