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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학회, 서대원·조수진 교수 차기 이사장·회장에 선출
대한신경과학회는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를 차기 이사장으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출은 지난 5일 개최된 춘계학술대회에서 이뤄졌으며, 서 교수의 이사장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년간, 조 교수의 회장 임기는 같은 해 3월부터 1년간이다. 서대원 교수는 뇌전증 및 수술 중 신경계 감시 등 임상신경생리 분야의 권위자로, '알기 쉬운 뇌파'를 포함해 10권 이상의 저서를 집필했다. 최근에는 '임상뇌전증학' 제4판 편찬위원장을 맡아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며, 현재
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참여 지자체 추가 공모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도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2026년 3월에 본격 적용될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은 공급자 중심의 분절적인 기존 서비스 전달체계를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노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돼 의료-요양-돌봄 지원을 통합·연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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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임직원 자발적 봉사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창립 99주년을 맞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ESG활동을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환경 보호,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생물다양성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유한양행은 최근 사업장별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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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의 급감에도 느긋…지자체 85% 대체인력 채용 예산 전무
공중보건의사 수가 급감하는 가운데 대다수 지자체가 공보의 빈자리를 대체할 민간의사 채용 예산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보의만으로 지역의료를 유지할 수 없음에도 지자체 대응이 없어 행정적 직무유기란 비판이 나온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1일 수도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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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퇴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 청소년 건강·행복 위한 돌봄 약속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인천함께한걸음센터(지부장 최병원, 센터장 최서연)는 11일 인천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보기), 인천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보기)와 함께 인천지역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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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공무원 인사발령
◆ 과장급 전보 ▲행정법무담당관 유미란 4월 14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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