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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건기식 소분 사업 시장 약국이 주도할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13일 은평구 마포구 회원들을 만나 약국 경영에 대한 고충을 기탄없이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위기의 시대를 맞아 30년 동안 쌓아 온 회무 경험과 노하우로도 쉽게 대응할 수 없을 때가 많아 밤을 새우며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약사만큼 약이면 약, 건기식이면 건기식, 개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상담하고 가장 적절한 선택을 도와줄 수 있는 직역이 없다"면서 "그런데 지금 온라인 건기식 시장은 쇼닥터의 전유물이 되어 복용당사자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환자와 산업 위한 기준 마련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15년 전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아 저시력시각장애를 갖고 있다. 진단을 받았을 때는 치료법이 없어 절망적이었지만,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이 제정되고 새로운 치료기술들이 나오고 있고, 이 자리에 앉아서 발언할 수 있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소아희귀난치안과질환협회 최우주 공동대표는 1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의 토론자로 참석해 희귀난치질환자들에게 첨생법은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희귀난치질환을 가진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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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매출 3000억·영업익 1000억 '청신호'…리쥬란 효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재생 바이오 전문 제약사 파마리서치가 자사 핵심 사업부 '리쥬란'의 국내외 수요 증가에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14일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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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이원석 대표, 올해 두 번째 시험대…4분기 기로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올해 3분기에 주춤한 대한뉴팜이 4분기와 함께 연간 영업실적에서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특히 이는 지난해부터 회사 경영을 맡게 된 오너 이원석 대표에게 경영 능력을 평가받는 시험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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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3분기 연속 호실적…올해 흑자경영 확실시
유유제약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만4491.5 % 증가한 119억 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08억 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매출액은 1001억 8100만원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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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제약바이오 R&D, 정부 지원으로 환경 회복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정부가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투자 지원을 대폭 삭감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년에는 R&D 투자가 높은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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