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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業 영업이익률, 상위권서 견인…5대 상위사 '엎치락뒤치락'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기업은 최근 4년간 국내 제약산업 영업이익률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데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다. 같은 기간 국내 5대 제약사는 영업이익률 증감에 따라 순위가 바뀌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한국보건사업진흥원 '2024 보건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국내 제약산업 영업이익률은 개별·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9~10%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 규모별로 구분하면, 대기업은 4년 연속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대기업 영업이익률은 2021년에 32
의료계, 설 연휴 산모·신생아 대책에 '냉랭'…"근본 해법 無"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설 연휴기간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대응 대책'을 내놨지만 관련 업계 반응은 싸늘하다.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의료계와 논의해 전공의 복귀를 위한 근본적 해법을 제시하기보다는 면피용 대책만 내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지난해 추석과 같은 산모 전원 지연으로 인한 위험한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22일부터 2월 5일까지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했다. 특히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 대응을 위
한국바이오협회, "한국거래소 상장폐지 제도 개선방안 환영"
한국바이오협회가 한국거래소 등이 발표한 상장폐지 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난 2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자본시장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IPO 및 상장폐지 제도 개선 공동 세미나’에서 발표된 상장폐지 제도 개선방안은 ▲코스피 상장기업의 시가총액 요건은 기존 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코스닥은 4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상향 ▲매출액 요건 역시 코스피는 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코스닥은 3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상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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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팜, 창립 25주년 기념 및 신년회 개최
약국체인 위드팜(대표이사 전용찬)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22일 오전 임직원들과 함께 축하식을 열고 기쁨을 나눴다. 이날 창립 행사에서 전용찬 대표는 "25년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여러분, 회원약국 약사님들, 주주님들, 그리고 협력사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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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업계, 투자세액공제 직접환급 '한 목소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가전략기술에 투자세액공제를 지원하는 현행법에 대해 실효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현행 투자세액공제를 '직접환급제'로 변경하겠다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발의돼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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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글로벌 도약 꿈꾸는 K-바이오, JPM 등 활용 더 높아지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매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제약·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논하는 세계 최대의 행사로 꼽힌다. 1983년 첫 개최 이후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이 행사는 단순한 투자자와 기업 간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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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MPO, '빛의소리 나눔콘서트' 다음달 23일 개최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가 장애 아동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고 희망찬 선율을 선사한다. 한미약품과 MPO는 다음달 23일 오후 3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1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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