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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재생의료 혁신 견인…'미니 장기' 오가노이드 대량 생산 개발
대웅(대표 윤재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 과제에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 기술로 평가받는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 대량 생산 기술 개발' 과제가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오가노이드란, 우리 몸 속 장기를 모방해 만든 3차원 형태의 조직을 말한다. 이 오가노이드를 환자의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 재생에 사용하는 것을 '오가노이드 재생 치료제'라고 한다. 주로 심장, 간, 신장 등 주요 장기나 조직의 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 적용돼 장기 재생을 돕고, 치료가 어려운 난치병에 활용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아크릴, '2025 Emerging AI+X Top 100' 5년 연속 선정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아크릴(대표 박외진)은 한국인공지능산업협회(AIIA)가 주관하는 '2025 Emerging AI+X Top 100'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아크릴은 안전성 및 성장 가능성, 미래가치 등을 나타내는 정량 지표와 성장성, 혁신성, 기술, 사업 등의 미래가치를 포함하는 정성 지표를 모두 만족하여 융합산업 분야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플랫폼’ 부문 선도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AI 플랫폼 조나단(JONATHAN), 나디아(NADIA), 아름(A-LLM)을 보유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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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형선 다산제약 대표 "Global Top Class CDMO 기업 될 것"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1996년부터 30여 년간 의약품 사업을 영위한 다산제약이 '글로벌 탑 클래스(Global Top Class)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을 비전으로 내걸었다. CDMO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가운데, 그간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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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2년은 못버틴다…필수의료 정상화, 2월 '기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정갈등 속 2025년을 맞은 의료계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우려는 필수의료과일수록 심하다. 전문의 중심병원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간호인력으로 전공의를 대체한 의료개혁 현실에서, 필수의료일수록 간호인력이 대체할 수 없는 업무가 많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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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고마진 품목' 성장세에 4분기 호실적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웅제약이 '나보타', '펙수클루' 등 고마진 품목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웃도는 성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12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연결기준 4분기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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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美 시장 공략 본격화…변수는 메디톡스 CAFC 항소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보툴렉스(미국명 레티보)'로 잘 알려진 휴젤이 미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다만 메디톡스가 보툴리눔 톡신 관련 소송에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불복,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CAFC)에 항소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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