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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알츠하이머 치료물질 '포스디네맙' FDA 패스트트랙 지정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존슨앤존슨(J&J)의 알츠하이머병 치료물질 '포스디네맙'(posdinemab)이 미국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신속심사)으로 지정됐다. 인산화 타우를 표적으로 하는 단클론항체인 포스디네맙은 현재 조기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2b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 치료법은 인지기능 저하와 관련된 타우병리의 확산을 늦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 다른 항타우 능동면역요법인 'JNJ-2056'은 지난해 7월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 임상시험은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병리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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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JPM 2025' 참가…글로벌 파트너링 논의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가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초청 받아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며, 제약바이오 업계의 최고 의사결정자와 투자자들이 모여 사업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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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아이저베이' 일부 변경승인 재신청 접수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아스텔라스제약은 9일 지도형 위축을 수반하는 노인황반변성 치료제 '아이저베이'(Izervay, avacincaptad pegol)의 약물투여기간 연장과 관련해 미국 FDA에 일부 변경승인 재신청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재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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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속 '무릎 퇴행성 관절염'…맞춤 치료 필요
고령화 사회에서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인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영상학적 검사에서 진단되더라도 반드시 치료받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심재앙 교수는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고령인구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기능, 정신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어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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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Evenamide' 독점 라이센스 계약 체결
CNS(중추신경계) 치료약물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명인제약이 2025년 새해 신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명인제약은 중추 및 말초 신경계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하는 Newron과 치료 저항성 조현병 치료제 신약인 'Evenamide'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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