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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예비후보 "반복 및 분할 처방전 제도 도입 약속"
최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처방기간이 늘어나고 의약품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등 사회적 부작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재임 중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기 위해 '반복(분할)처방전 제도'를 제안해 왔다. 이 제도는 환자의 증상이 안정된 경우 의사의 처방으로 동일한 처방전을 최대 3회까지 재사용할 수 있는 '반복처방'과, 환자의 요청에 따라 약사가 총 처방일수 내에서 의약품을 나누어 조제하는 '분할조제' 방식으로 구성된다
박영달 예비후보 "처방중재 등 새로운 수가 신설할 것"
박영달 제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약사 소득 상위 1%'를 약속했다. 첫 번째 방안은 새로운 수가를 만들어 수익의 증가가 최소 10%를 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개의 처방전에 여러 질환의 처방이 기재될 경우 조제료를 각각 정산하는 방법이다. 현재는 처방전 한 장에 여러 질환의 처방이 기재돼 있어도 조제료는 한 번만 인정되고 있다. 이것은 약국의 비용 증가를 고려하지 않은 처방 방식으로,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있었다. 다중 질환 처방에 대해 정당한 수가를 주장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정제 분할
권영희 예비후보, 디지털 새마을운동 제안 "약국 디지털 전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약국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새마을 운동'을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컴퓨터 교체와 약국 전산의 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약국 환경을 개선하고, AI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약국 디지털화의 가장 큰 장애물은 약사들의 보수성이나 디지털 이해 부족이 아니라, 아이러니하게도 컴퓨터 사양이 낮다는 점"이라며 "여전히 많은 약국이 윈도우 8과 같은 구형 운영 체제를 사용하고, 낮은 사양의 컴퓨터로 인해 약국 청구 프로그램이 자주 오류가 나거나 멈추는 상황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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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덕 예비후보 "여약사위원회 사회참여 등 정치역량 강화"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가 지역사회 나눔을 잘 실천하고 있는 평택시약사회를 방문해 여약사위원회 활동을 고도화해 약사 정치역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연제덕 예비후보는 11일 평택시약사회 정호정 여약사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평택시약사회는 보건소 등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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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셀 '이뮨셀엘씨', 글로벌 진출 본격화 신호…남은 과제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씨셀이 항암면역 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지씨셀은 향후 2, 3년 내로 해외 파트너십을 본격화하며 해외 다국가에 이뮨셀엘씨를 런칭, 본격 수익화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GC셀은 이를 위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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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오는 23일 개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는 오는 23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AI시대, 헬스케어를 이끄는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2023년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년 11월 개최되는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전국 병원약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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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등 연관된 수도권 문전약국 수백억대 경영위기…회생 절차 수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수도권 대형병원 문전약국들의 경영위기로 의약품유통업체에 피해가 예측되면서 유통업계가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은평성모병원, 국제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서울과 인천지역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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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2024.09.24 17:22:29
국민들이 다 안다. 추석응급실 뺑뺑이는 의료대란으로 생긴 일이라는 걸. 우와~ 정말 뻔뻔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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