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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닥터나우 방지법, 발의 환영…취지 적극 동의"
대한약사회(회장 직무대행 한갑현)가 최근 발의된 일명 '닥터나우 방지법' 발의를 환영하며, 법제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대한약사회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의 도매상 설립과 특정 약국의 환자 유인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이 조속히 통과돼 현행 비대면진료의 비윤리적 문제점을 바로잡고 의약품 유통 질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감염병, 의료대란 등 보건의료 위기상황에서 급증한 현재의 비대면진료는 질병의 치료나 예방과는 관계없이 단순히 편리하게 약을 처방받기 위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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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마약 관련 식약처 예산 상향…국감 지적사항 반영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마약 관련 식약처 내년 예산(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에서 대폭 늘었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나온 지적이 예산 증액으로 이어진 모습이다. 15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 심사결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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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항암제 도입·급여 적용, 시대에 맞춰 정책 개선돼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해외에서 혁신적인 혈액암 치료제들이 개발·출시되고 있음에도 높은 가격 및 국내 급여 등재 지연 등으로 환자들이 신약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료진 토로가 쏟아졌다. 이에 고가 항암제의 국내 도입·급여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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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11월 2주차 - 한미약품·씨티씨바이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1월 2주차(11.11~11.15)에는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에 따른 갈등이 계속됐다. 한미약품이 이례적으로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하면서 앞서 발표했던 한미사이언스와 선긋기에 나섰고, 한미사이언스는 오는 28일 임총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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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덕 후보 "의약품안전사용교육, 전문약사 실습 인정 추진"
연제덕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남양주시약사회 정영화 약무사업위원장과 만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 시간을 지역약국 전문약사 실무실습 시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약품 안전사용교육단은 유아부터 초, 중, 고등학생과 일반인 및 만65세 이상 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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