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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래 먹거리 '디지털 헬스케어'…경쟁력 강화 박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 회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디지털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이다. 최근 대웅제약은 임직원 건강관리를 위해 디지털 의료기기로 사내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대웅제약이 그간 유통 계약을 맺은 안과 질환 진단 카메라 등 품목을 활용해 건강 문제를 진단하고 개인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는 얘기다. 이는 대웅제약이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에 집중하는
'숙취해소 효과 입증' 제도 본격 시행, 제약사들 '준비 완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숙취해소제에 대한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가 5년의 유예기간을 마치고 새해부터 본격 적용됐다. 기존에 숙취해소제를 개발해왔던 제약사들은 사전에 철저히 대비를 마친 만큼 브랜드 제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숙취해소제 시장은 HK이노엔 '컨디션', 삼양사 '상쾌환', 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쎈', 동아제약 '모닝케어', 동국제약 '이지스마트', 종근당 '깨노니 스틱', 한독 '레디큐', 광동제약 '헛개파워', 알리코제약 '다깼지' 등 다양한 제약사의 브랜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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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진단 전후 신체활동 지속 시 사망률 감소
치매 환자가 치매 진단 이후에도 신체활동을 유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면 생존율이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외 공동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가정의학과 박계영 교수가 공동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결과 치매 진단 후 신체활동이 사망률 감소에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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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의약품 국내 자급도 '최저 수준'…대책 마련 시급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완제·원료의약품 국내 자급도가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의약품 공급 안정을 위해 국내 자급도를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완제의약품 국내 자급도는 2020년에 70% 이하로 떨어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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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엘 이상춘 회장, 국립암센터에 5000만원 기부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7일 에스씨엘 이상춘 회장이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상춘 회장은 2012년부터 꾸준히 국립암센터에 기부를 이어오며 현재까지 총 3억5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을 포함하면 국립암센터에 기부한 금액은 총 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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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바이오 패권경쟁 고조…유전체기업 등 블랙리스트 지정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이 중국의 일부 바이오 기업들을 '중국군사기업'으로 지정하면서 미중 갈등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지정 기업들은 미국 재무부가 제재하도록 압력을 가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바이오협회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가 중국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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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2024.12.20 16:20:52
현대약품은 종속법인 없어서 연결재무제표도 아니고 개별재무제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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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2024.12.20 17:21:42
기사 작성 및 퇴고 과정에서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