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구리병원, 을사년 신년 하례식

이승환 병원장, 소통과 존중 바탕 신뢰·협력 당부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5-01-06 15:23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일 12층 사랑의 실천홀에서 을사년(乙巳年)새해를 맞아 원장단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신년 하례식은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하례식에선 최상의 의료 서비스로 환자 중심 병원으로의 도약을 다지고 교직원 사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승환<사진> 한양대구리병원장은 소통과 이해,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신뢰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 병원장은 "2024년 의료계에 있었던 큰 혼란으로 인해 병원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진료와 서비스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그 모든 것을 감내하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2025년에는 어려움 속에서 시행하지 못했던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 향상과 직원 만족도를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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