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약품, CES 2025서 장정결제 '원프렙1.38산' 홍보

건강약품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지난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건강약품은 국내 113호 개량신약인 장정결제 '원프렙1.38산'을 홍보했다. 건강약품은 원프렙1.38산이 기존 장정결제 복용량과 맛에서 오는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이라며, 전 세계 장정결제 중 가장 적은 물 복용량(1.38L)과 레몬 맛을 통해 환자 복용 편의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건강약품 CES 참가는 부산외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부산외대와 공동 전시를 진행했다고 부연했다. 건강약품 송호섭 대표는 "이번 CES 참가는 건강

유틸렉스, JP모건 바이오 파트너링 참가

유틸렉스가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바이오 파트너링(BIO Partnering at JPM)'에 참가한다. 바이오 파트너링은 잠재적인 파트너 및 투자자 등과 비즈니스 기회를 찾는 기업들에 1대 1 파트너링을 제공한다. 글로벌 바이오 기업 및 투자자들이 다양한 기술제휴 및 연구 협력, 투자 유치 등을 논의하는 JP모건(JPM) 헬스케어 콘퍼런스와 연계되어 행사가 개최되는 JPM Week에 열린다. 유틸렉스는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GPC3를 타깃하는 CAR-T 치료제 EU307과 VSIG4 타깃 항체치료제 EU103의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고형암 전문 Armored 4세대 CAR-T 플랫폼

오스코텍,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서 주요 파이프라인 협력 가능성 논의

혁신신약개발 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 윤태영)은 13일에서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하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자사 자가면역질환 신약후보물질 '세비도플래닙'과 알츠하이머 치매 신약후보물질 'ADEL-Y01' 관련 기술을 소개하고 다양한 글로벌 제약 바이오 기업들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세비도플레닙은 높은 활성과 탁월한 선택성을 갖춘 SYK(Spleen tyrosine kinase) 저해제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재 면역혈소판감소증(ITP, immune thrombocytopenia) 치료제의 조속한 상업화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