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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행되는 지역 필수의사제 시범사업…政, 공모 착수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지역필수의사제 운영지원 시범사업'에 참여할 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선정을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의료개혁 1차 행방안(24.8.30) 주요 과제인 이 사업은 의사가 종합병원급 이상 지역 의료기관의 필수의료 과목에서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역근무수당을 지원하고, 지자체에서 정주여건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해당 필수의료 과목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응급의학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신경과, 신경외과 등이다. 보건복지부는 공모 방식
의료개혁특위 의료인력 전문위원회, 7일 제14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7일 16시 제1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회의에서는 의사면허 취득 이후를 포함한 전주기적 면허관리 필요성 등 면허관리체계를 개선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의사의 전주기적 역량 강화를 위해 면허 진입단계인 의대교육, 전공의 수련과 면허 취득 이후 관리에 대해 지속적 개선·보완이 이뤄져왔다. 의사의 면허관리체계 개선은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 현실을 감안할 때 환자 안전과 의료의 효과성 측면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위
한미약품, "'로수젯', 뇌졸중 환자에도 적합한 치료 옵션"
한미약품의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이 뇌졸중 환자 치료에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약품(대표이사 박재현)은 지난 5일부터 사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5 국제 뇌졸중 컨퍼런스(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5, ISC2025)'에 참가해 로수젯(Ezetimibe/Rosuvastatin)의 새로운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연구는 로수젯의 'SWITCH Study'로, 스타틴 단일제를 복용중이며 기저 LDL-C(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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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MASH 신약 후보물질, 노보 노디스크 보다 경쟁 우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릭스가 보유한 대사이상 지방간염(MASH) 치료 신약 후보물질이 노보 노디스크 동일 기전 약물보다 비교 우위를 보였을 거란 평가가 나왔다. 10알 신한투자증권 엄민용·정희령 연구원은 올릭스 증권보고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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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독감 비급여 치료주사 3103억원…2018년보다 약 5배↑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3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을 통해 독감 관련 비급여가 증가하였음을 밝혔다. 2023년도 상급종합‧종합병원‧병원‧의원의 독감 관련 검사 및 치료주사 비급여 진료비는 각각 2350억원과 3103억원으로 전년 대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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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손지훈 전 휴젤 대표 영입…경영진 개편 예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재생의학 전문기업 파마리서치(회장 정상수)가 손지훈 전 휴젤 대표를 영입하며 현 강기석·김신규 대표 체제의 변화를 예고했다. 김신규 현 파마리서치 대표는 씨티씨바이오로 자리를 옮기고 회사 경영 정상화를 이끌 가능성이 높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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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 유준상 교수, 국제뇌졸중학회 '진보와 혁신상' 수상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신경과 유준상 교수가 지난 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25 국제뇌졸중학회(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2025)에서 '진보와 혁신상(Progress & Inno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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