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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 美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김경아 사장)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피즈치바(미국 제품명 'PYZCHIVA', 프로젝트명 SB17, 성분명 우스테키누맙)'를 마케팅 파트너사인 산도스(Sandoz) 社를 통해 미국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피즈치바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는 얀센이 개발한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연간 글로벌 매출 규모는 약 15조원(103억6100만달러)에 달하고 미국 매출 규모는 약 10조원(67억2000만달러)에 달한다. 피즈치바는 면역반응에 관련된 염증
서동철 소장 "의약품정책연구소 인지도 향상 노력" 소회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 3년간 의약품정책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연구소의 역할이 무엇인지 계속 고민했고, 국회 토론회 등에 참여하며 약사들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했다."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24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간 이룬 성과 발표와 함께 임기를 마치는 소회를 전했다. 서 소장은 "부임한 후 의약품정책연구소를 잘 모르는 곳이 많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연구를 할만한 인프라가 되는지 의심을 갖는 곳도 많았다"면서 "그래서 처음에 노린 것은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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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제약 최윤환 회장, 고령에도 재선임…왕성한 경영 활동 '눈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진양제약 창업주 최윤환 회장이 9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며 경영일선을 책임질 예정이라, 그의 왕성한 경영활동에 관심이 모아진다. 2023년, 12년 만에 대표이사에 복귀한 최 회장은 이번 주주총회에서 재선임을 통해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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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문의 배출 급감…'상종 구조전환 지원사업' 제동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올해 전문의 배출이 지난해의 5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하면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도 제동이 걸릴 것이라는 시각이 제시된다. 특히 상종이 중증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소위 바이탈과라고 불리는 내외산소(내과, 외과,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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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주치의 지지부진, 한의사 참여 제안…당사자도 호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과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성과를 내지 못하자 한의과가 참여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장애인 단체에서도 지지부진 이어지는 시범사업에 건강한 경쟁구조 도입과 진료과목 선택권을 위해 찬성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24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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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지속형 주사제 '보카브리아', 국내 HIV 시장 흔들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1년 최대 6번 투여만으로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의 증식을 억제하는 주사제가 건강보험 급여에 신규 등재될 전망이다. 1일 1회 약물을 꾸준히 복용해야 했던 국내 HIV 감염인들의 편의성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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