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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지역약국, 한국보다 더 많은 보건 서비스 제공 가능"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호주는 지역약국 약사가 더 많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환자 중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사와 의사의 협력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화영 대한약사회 지역사회약료사업본부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국내 다제약물 관리사업 제도화 기반 마련을 위해 호주의 약물사용 관리 정책 및 약물관리 프로그램 견학을 위한 출장 결과 보고 브리핑 시간을 가졌다. 안화영 본부장은 "대한약사회는 건강보험공단과 2018년도부터 다제약물관리
3분기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전기比 29.5%↑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외국인 투자 금액이 올해 3분기에 전기 대비 30% 가까이 늘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유한양행은 외국인 투자 확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제약은 외국인 투자 금액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으로 꼽혔다. 1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마지막 거래일(지난달 30일) 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 외국인 투자 금액은 23조9466억원으로, 2분기 마지막 거래일(6월 28일) 대비 29.5%(5조4610억원) 늘었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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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33년만"…한국쿄와기린 韓시장 철수 마무리 수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쿄와기린이 사실상 한국 시장에서 철수를 단행했다. 회사는 일부 판매 채널만 유지하고, 관련 쿄와기린의 특허만료 의약품들의 라이선스는 DKSH 코리아로 이전한다. 1991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지 33년 만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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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한의사 2년 추가 교육 후 의사 면허 부여 반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가 한의사협회에서 제안한 '지역 공공 필수 한정 의사 제도'에 대해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다. 전문가들은 한의사가 2년간 추가 교육을 받고 의사 면허를 부여받는 것이 타당하지 않으며, 전문의 수련과정을 이수하기도 어려울 것이라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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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디지털전환 기반 의약품 제조혁신 플랫폼 기술 (上)
이번 기고문은 디지털전환 고품질 설계기반 의약품 제조생산을 위한 지능형 연속공정 플랫폼 구축과 이와 연계된 장비, 부품, S/W 현황 등을 소개하고, 선진국 정부 및 기업의 지원 현황 분석을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에 대한 제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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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바사, 국제 학회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술력 공개
CJ 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 학회에서 차별화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 기술력을 알린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유럽소화기학회(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UEG)와 미국신경과학회(Society for Neuro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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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2023.08.24 10:00:30
식약처가 해야할 일을 왜 업체들끼리 하게 만듦 ?
바이오의약품/신약 하는 회사들이 많아야 제약산업 강국인가?
식약처는 실제로는 국민건강권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제약사만 목죄어 국내 제약 산업을 외국계에 내주는 프로젝트의 첨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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