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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덕 후보, "품절약 문제, 제도 개선 이끌어 내 반드시 해결"
다음달 12일 치러질 경기도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하는 연제덕 후보가 의약품 품절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연 후보는 14일 경기도 구리시 회원 약국을 방문해 민생 고충에 귀 기울이고 의견을 수렴했다. 연 후보는 "회원들의 최대 관심은 품절약 문제로,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고충이 상당했다"며 "정부가 주도해 해결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구리 소미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최해륭 약사는 "약사가 약의 전문가로서 국민 건강을 위한 직능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만들어 달라"고 했고 연
政 "분만유도제, 유한양행·JW중외제약 생산…공급 원활 예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가 유한양행과 JW중외제약 생산을 통해 분안유도제 공급이 오늘부터 원활해질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날 복지부는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분안유도제 공급 중단 이슈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복지부에 따르면, 13일부로 유한양행에서 '옥시톤주사액' 3043박스 생산을 완료해 의료 현장에 공급 중이다. 또 동일 성분·제형 제품인 옥시토신주를 생산하는 JW중외제약도 3800박스를 생산해 내달 4일부터 공급을 재개할 예정이다. 언론 등에서는 분만유도제 약값이 저렴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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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파마텍 美 파트너사, 3000억원 규모 시리즈B 자금조달
GLP-1 계열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디앤디파마텍은 회사의 경구용 GLP-1 및 삼중작용제 기술이전 파트너인 미국의 Metsera 社가 시리즈B 투자 유치를 통해 약 3000억원(2억1500만 달러)의 자금조달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2023년 4월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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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 3분기 매출 236억·영업익 13억…"전문의약품 고성장"
비보존제약이 전문의약품(ETC) 부문 고성장으로 3분기에도 높은 외형 증가와 수익성 확보에 성공했다. 14일 비보존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2.2%, 1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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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튀르키예·UAE에 무역사절단 파견 예정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국내 제약사 수출 진흥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23일까지 튀르키예와 UAE에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을 파견한다고 14일 밝혔다. KOTRA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무역사절단은 국내 의약품 제조 및 수출기업인 건일제약, 대한약품공업, 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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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일·여운탁 교수, 신경외과학회 학술상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신경외과 최일 교수와 여운탁 교수가 지난달 17일부터 20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64회 대한신경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정환영 학술상과 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신경외과학회는 매년 신경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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