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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바이오, 매출원가율 56%대 유지…부담↑ 업체 많아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4년도 3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②매출원가비율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 제약·바이오 매출원가율이 지난해보다 같은 기간에 비해 소폭 늘었다. 지난해보다 매출원가율이 늘어난 업체가 그렇지 않은 업체보다 많았다. 17일 메디파나뉴스가 77개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올해 3분기 연결·개별 재무제표 기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3분기 누계 총 매출원가는 15조44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준 총 매출액 26조6069억원과 비교하면 56.5
의료AI 기업 옥석 가려지나…올해 매출 '부익부 빈익빈'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주요 의료 인공지능(AI) 상장사들의 외형에 희비가 엇갈렸다. 국내 의료AI 쌍두마차인 루닛과 뷰노는 올해 3분기까지 꾸준히 실적을 확대한 반면, 코어라인소프트와 제이엘케이는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했다. 딥노이드는 2, 3분기 들어 깜짝 실적을 기록했지만, 의료AI 산업에서는 실적 반등에 실패했다. 17일 메디파나뉴스가 국내 의료AI 상장사 5개 기업 분기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 루닛, 볼파라 인수 효과…첫 300억 달성 루닛은 3분기에만 매출 167억원을 기록,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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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누계 실적↑…그룹 내 영향력↑·성장 지속 전망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휴메딕스가 올해 3분기 주춤했으나, 누계 영업실적에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성장세를 바탕으로 휴온스그룹 내 입지를 넓히는 가운데, 필러 신제품 임상 및 출시 등을 통해 매출액·영업이익이 증가할지 주목된다. 17일 금융감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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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맞춤형 치료 완성도 높이려면 디지털 기술 반영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플랫폼 기술의 발전과 활용이 맞춤형 환자 관리를 위한 적절한 도구로 진화하고 있다. 17일 서울시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대강당에서는 '약국의 발전을 향한 도전의 발자취 50년 : 열정으로부터 열매로'를 주제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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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2일 완성' 학원 등장…내과, 의료 질 저하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초음파와 내시경을 가르치는 사설 학원 등장에 내과계 학회 우려가 커지는 모습이다. 이 같은 전문성 침해는 결국 의료 질 저하로 이어질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이정용 대한임상순환기학회 이사장은 17일 추계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초음파&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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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병원協 "소아감염질환 유행 위기, 더 거세질 것"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최근 생후 2개월된 아기가 백일해로 사망한 사건으로 인해 소아청소년 감염 대응과 관련 의료정책에 관심이 모인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소아 감염 질환의 출현과 유행이 더 거세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환아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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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2024.07.24 13:30:58
치료제는 왜 긴급사용승인 안해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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