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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폐암 표준치료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국내 허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비소세포폐암 치료에서 유한양행 '렉라자(레이저티닙)'와 얀센 '리브리반트(아미반타맙)' 병용요법이 국내서도 허가됐다. 미국과 유럽에 이은 세 번째 허가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9일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요법을 표피성장인자수용체(EGFR)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제로 승인했다. 구체적인 적응증은 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성인 환자 치료다. 이번 승인은 앞서 미국과 유럽에서 승인 근거가 된 MA
지영미 질병청장, 강남성심병원 방문…호흡기감염병 현장 청취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플루엔자가 크게 유행하고,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지영미 청장이 13일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을 방문해 호흡기 감염병 대응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이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지난해 11월 18일부터 '호흡기감염병 관계부처 합동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지자체와 함께 합동전담기구를 통해 감염취약시설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일 합동대책반 3차 회의에 이어,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른 일선 의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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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두드러지는 백내장…방치하면 안 돼
백내장은 60대 이상 성인 중 70%가 진단받는 한국인의 대표적 안질환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하는 '연도별 주요수술 통계연보'에 따르면, 백내장은 매년 다빈도 수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백내장은 카메라 렌즈 역할을 하는 수정체의 피질이 하얗게 변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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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내시경검사 시 대장암 발생률 감소 확인
강동경희대병원은 소화기내과 차재명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이지영 교수가 공동연구를 통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은 사람이 받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의 발생률 및 사망률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팀은 심사평가원 청구자료를 바탕으로 한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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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유럽 시장 확장 이어 영국 진출 본격화
노을 주식회사(대표 임찬양)는 자사의 마이랩 플랫폼과 AI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카트리지 3종의 영국 시장 사용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노을은 기존 독일, 프랑스 등 EU 지역뿐만 아니라 영국 주요 지역으로까지 유럽 시장의 수출 경로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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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텔라스 "에너지 취약 계층에 온기를 나눠요"
한국아스텔라스(대표이사 사장 김준일)는 자사의 사회공헌 비영리법인인 희망기금이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최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찾아 에너지 취약 계층에 연탄을 기부하고 배달하는 '희망기금, 온기를 나눠요'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아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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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024.11.08 13:32:12
25년은 이미 모집요강이 나가서 백지화가 어려운 것도 사실이니 수시선발 인원을 조정해서 3,000명을 선발하고
입학금만 내고 1년 자동 휴학처리하고 26년 0명 모집하면 25년부터 년 3,000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라도 정부가 빨리 제안을 해야 의대생, 전공의가 돌아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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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2024.11.04 13:08:17
이미 시작된 25학년도 입시는 막을 수 없습니다 차라리 뽑고 1년 휴학을 시키세요 입시시작전인 26을 모집정지하는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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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2024.11.04 16:09:56
뽑는 순간 올해 1학년 또 휴학이든 유급을 각오한 수업불참이든 1년이 더 누적되고
그 다음은 한해 안뽑는걸로 해결안납니다.
올해 뽑는다면 뽑은 1학년은 1년이 아니라 2년은 휴학시켜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25년 정원을 뽑으면 대화 자체가 성립이 안되고 해결을 할 의지 자체가 없다는 정부의 의사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 겁니다.
그리고 뽑아도 교육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