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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 사무국장' 병원약사회 성장과 발전 함께 한 30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병원약사회에 들어와 약사로서 병원약사들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지고, 역대 집행부와 다양한 회무들을 함께 하며 병원약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보람찬 일이었다. 열정으로 일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고 알아주니 '내가 그동안 잘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대체불가 국장님'으로 불리는 손현아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서울대 약학대학)은 병원약사회 사무국 최초로 30년을 근속하며 병원약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온 인물이다. 한국병원약사회 출입기자단은 근속 30주년을 맞이한 손
[2024결산⑥] 코스피 의약품업종 시총 성장…아쉬운 4분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의 시가총액이 3분기 상승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업종 전체 시가총액은 전년대비 23.4% 증가했다.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시가총액을 집계한 결과, 올해 코스피 의약품업종 시가총액은 1분기 134조3898억원, 2분기 118조5472억원, 3분기 150조9756억원, 4분기(12월 17일 기준) 145조4888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올해 시가총액은 전년도 마지막 거
[2024결산⑦] 원료·GMP·변경 등…계속되는 식약처 규제혁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에도 규제혁신을 이어갔다. 원료의약품 등록기간 단축,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기준(GMP) 평가자료 간소화, 의약품 부작용 치료 비용 상향, 의약품 소비자·영업자 편의 개선 등 조치는 규제혁신 성과로 꼽힌다. 식약처는 연초에 정책 추진 계획을 설명하며, 규제혁신 1.0과 2.0에 이어 과학에 기반한 혁신과 민생 현장 목소리를 담은 규제혁신 3.0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학 기술 발전을 반영하고, 국민 불편이나 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낡은 규제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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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신약 시대, AI가 열쇠 쥔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인류의 극복 과제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치매).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는 큰 전기를 마련했다. 초기 알츠하이머병 신약인 '레켐비(레카네맙)'와 '키순라(도나네맙)'가 연달아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면서다. 이 두 약물은 알츠하이머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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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의사 진료권 침해 심각…해결방안·제도 마련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험사가 적법하게 발급된 의사의 진단서 및 수술시행 등을 두고 소명을 요구하는 사례 등 의사의 진료권 침해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민간보험사의 진료권 침해 행위를 금지하기 위한 구체적 대책과 현장 적용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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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급여기준 확대 불발…'제이퍼카' 급여 첫 관문 통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 마지막 열린 중증(암)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도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급여기준 확대는 결국 불발됐다. 키트루다는 식도암 치료에서 두 가지 요법으로 암질심에 상정됐지만 재논의 판정을 받았다. 반면 한국릴리 외투세포 림프종(MCL)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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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117만주 송영숙·임주현→킬링턴 장외매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미사이언스는 18일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이 킬링턴 유한회사에 봉유 주식을 장외매도를 진행했다고 공시했다. 송영숙 회장은 80만주, 임주현 부회장은 37만주를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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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024.11.14 08:06:08
기피과를 대학교 입학할 때 과로 나눠라. 나도 의대 가고 싶다. 피부과 성형외과를 따로 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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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2024.11.14 08:07:13
기피과라도 의사 될 수 있다면 난 전과할 생각 없이 열심히 할 거야.
결**2024.11.06 19:49:25
결국 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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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2024.11.06 13:35:23
전공의 연수 받기 싫으면 받지 마라.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라서 의사되기 싫은 사람에게 의사 되라고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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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2024.11.06 07:10:48
의대 교수들의 말대로 내년에 의대생 증원을 안하면 필수의료 인력부족이 해결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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