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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메디슨, 혈액암 치료제 '포셀티닙' 식약처 희귀의약품 지정
신약개발기업 노보메디슨은 혈액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포셀티닙(Poseltinib)'이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희귀의약품 지정은 재발 및 불응성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PCNSL)의 치료를 대상으로 하며,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홈페이지 등에 공고될 예정이다. 희귀의약품 지정제도는 희귀난치성질환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한 치료제의 개발과 허가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식약처는 지난 2013년부터 제도를 도입해 해당 질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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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지난해 연결영업익 25억…전년비 156.4%↑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명문제약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 10억원 대비 15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64억원으로 전년 1696억원 대비 10% 증가했다. 반면 당기순손실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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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4월 협의, 의대 학장 의견도 반영키로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내년도 의대정원을 오는 4월 대학과 교육부 장관이 자율적으로 협의하는 데 있어 의대 학장 의견도 반영될 전망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고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담은 보건의료기본법과 보건의료인력지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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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관세 정책, 올해 영향 최소화 방향 대응 마쳐"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상호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이에 셀트리온은 19일 회사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회사에서 검토 중인 대응 전략을 밝혔다. 셀트리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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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발바닥 찌릿 통증있다면 족저근막염…마사지 예방 필요
50대 중반 여성 A씨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발을 디딜 때 발 뒤꿈치에 찢어지는 듯한 통증을 느꼈다. 평소 마라톤과 축구를 즐기는 30대 후반 남성 B씨 역시 기상 후 침대에서 내려와 일어서는 순간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로 아팠다. 이들은 일어나서 1~2분 정도 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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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2024.12.28 23:38:59
2024년 의료사태에서 국민들이 본것은 의사집단이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았다는것ᆢ 그저 본인들의 이익에만 열중하느라 국민을 개돼지로 만들고 환자들을 내팽겨쳤다는것ᆢ의사 의대생들은 사직? 휴학? 으로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다ᆢ
의사들은 이번 2천명 증원 하나가지고 물고 늘어지는데 30년 가까이 증원 1도 못하게 한 본인들의 행동에 대해선 일언반구 한마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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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2024.12.29 07:59:24
의사들 때문에 1도 증원 못했다는 거짓 선동을 국민 세금으로 해도 책임지지 않는다니 보복부는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