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연, 제8회 환자단체 역량강화 프로그램 진행

'환자 중심 진료지원간호사제도'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홍정희 간호부원장 강연 진행
진료지원간호사 관련 주요 쟁점 내부 논의 거쳐 정부에 의견서 전달 예정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5-01-21 11:15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단연)는 지난 20일 삼성서울병원 홍정희 간호부원장(성균관대 임상간호대학원 교수)을 초대해 '환자중심 진료지원간호사 제도' 주제로 강연을 듣고 소속 10개 개별 환자단체 대표들과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강사로 초대된 홍정희 간호부원장은 근무하는 병원에서 현재 참여 중인 '진료지원인력 시범사업' 관련해 전문간호사와 전담간호사 업무 범위와 역할, 임상경력과 교육연수의 중요성,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등에 관해 강의했다.

환단연은 간호법 제정 후 하위 시행령·시행규칙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환자에게도 중요한 진료지원간호사의 업무 범위,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확보의 핵심인 임상경력과 교육연수 관련해서는 내부 논의를 거쳐 정부에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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