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10.31 15:37
한독, 3분기 영업손 24억…전년比 적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독은 별도 제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53억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84억원으로 전년 동기 1261억원 대비 1.79% 늘었다. 당기순손실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당기순이익 32억원 대비 적자 전환됐다. 3분기 누적으로 보면, 매출액 3818억원, 영업이익 48억원, 당기순손실 52억원이다. 이 중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6%, 70.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 전환됐다.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0.31 15:28
하나제약, 라오스 국민 위해 50만달러 규모 의약품 등 지원
하나제약(대표이사 최태홍)은 한국사랑나눔공동체가 주최한 '라오스 국민을 위한 사랑의 의약품 생활용품 약 50만불 지원'에서 4억원 상당의 통큰 기부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후원에는 하나제약을 비롯해 한라오스친선협회, 롯데복지재단, 브릴리언트, 글로벌생명나눔, 월비통상, 티엔팜 등이 약 50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전달되는 후원물품은 라오스국가발전위원회(LFND)를 통해 라오스 국민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사랑나눔공동체는 2015년 사회 공익활동 영역의 확대와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설립된 민간 봉사단체로 노인요양원, 장애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복지에 기여해온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31 14:37
큐라클-맵틱스, '바이오 유럽2024' 참가…파트너링 논의 박차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 유럽(BIO-Europ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링 미팅을 갖는다고 31일 밝혔다. 큐라클은 항체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 파트너인 맵틱스 연구진과 함께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양사는 지난 7월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Tie2(Tunica Interna Endothelial cell kinase-2) 활성화 항체 등 난치성 혈관질환에 대한 항체 치료제 파이프라인 8개를 함께 개발하고 있다. Tie2 활성화 항체는 Tie2 신호전달 경로를 활성화시켜 혈관을 정상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4.10.31 14:07
GC 김연근 CFO, 제7회 회계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GC(녹십자홀딩스)는 당사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 김연근 경영관리본부장이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금융위원회에서 주최한 제7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연근 본부장은 현재 국내 대표적 헬스케어 기업 중 하나인 GC녹십자 그룹의 지주회사인 GC(녹십자홀딩스)의 CFO로 재직 중이다. 김 본부장은 회계 인프라 운영효율성 제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절차 개선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기반 구축 등 GC녹십자 그룹의 '정도투명' 기업이념을 충실히 실천해왔다. 특히,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 및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재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4.10.31 13:59
유한양행, 주주환원률 30%이상 확대…자사주 1% 소각 목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31일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경기부양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밸류업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이번 계획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포함,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한 주주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27년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의약품 및 CDMO 등 본업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기술수출 및 로열티 수익 증대를 계획하고 있다. 연구개발(R&am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4.10.31 12:10
"신약개발에 '인공지능' 활용 시, 전략 필요하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속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AI를 신약 개발에 사용하는 과정에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31일 '제7회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능가하는 연구도 바람직하나, 현재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신약 개발에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첫 번째 전략으로 국내 인적자원이 AI를 활용하는 게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한국에 실력을 갖춘 화학자, 생물학자가 존재하기에, 이같은 강점을 살려 새로운 생화학적 실험방법과 AI를 접목하는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다. 김 교수는 "이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4.10.31 12:03
[수첩] 임핀지 급여 촉구 청원이 남긴 것
임핀지 담도암 적응증 보험 급여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최근 동의 수 8000명을 넘기며 종료됐다. 국회 회부 조건인 5만명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1년 담도암 발생 환자 수가 7000명에 불과한데다 담도암 환자 평균 생존 기간이 1년을 못 미친다는 점을 미뤄 봤을 때, 거의 모든 담도암 환자와 가족들이 목소리를 낸 것이다. 담도암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관심 밖 영역이었다. 폐암, 유방암 등 주요 암은 예후를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약제가 연달아 등장하며 늘 관심 대상에 있는 반면, 담도암은 환자 수가 적고, 치료제도 없었기 때문이다. 주요 암에 비하면 환자 수가 1/4~1/5 수준으로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31 11:57
일동제약, 4년만에 흑자 '청신호'…R&D 자회사 분사 효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동제약의 연간 흑자 기록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연간실적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의 수익성 개선 배경에는 연구개발(R&D) 자회사 분사와 컨슈머헬스케어(CHC)부문 매출 증가 등이 꼽힌다. 3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46억원, 영업이익 10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3.6% 증가,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당기순이익도 44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액 4570억원, 영업이익 3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0.31 11:52
영진약품, 3분기 영업익 13억…전년比 312.4%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영진약품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3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이익 3억원 대비 312.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20억원으로 전년 동기 594억원 대비 4.5%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지속했다. 3분기까지 매출액은 1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8.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31 11:50
제약 생성형AI 활용, '데이터 보호·규제환경' 과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제약바이오를 포함한 헬스케어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생성형 AI에 내재된 위험을 고려한 데이터 개인정보보호와 복잡한 규제 환경 등이 향후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31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행한 헬스케어 산업보고서에 따르면, 제약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과 함께 향후 과제로 ▲부정확한 모델 ▲IP침해 및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규제 준수 등이 언급된다. 먼저 생성형 AI는 방대한 학습 내용 중에 비슷한 부분만 묶어 잘못된 정보를 주는 환각 현상이 최대 약점으로 꼽힌다. 이러한 위험은 생성형 AI 주변에 가드레일을 두는 것으로 완화할 수 있다. 최소영 정책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4.10.31 11:21
유한양행, 향후 3년간 매년 1건 이상 기술수출 추진한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유한양행은 31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2027년까지 매년 1건 이상 기술수출을 실현하겠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이 공시를 통해 공개한 계획서 명칭은 '2024 유한양행 기업가치 제고 계획(Value-up Program)'이다. 이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과거 10년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이 6.7%였다. 같은 기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9%였다. 또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취득해 보유 지분율 8%를 달성했다. 이에 유한양행은 2027년까지 3년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10년간 6.7%였던 매출액 CAGR은 향후 3년 동안 10% 이상으로 끌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0.31 10:28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강남구와 스물두번째 '행복 나눔 음악회' 개최
재단법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이 30일 서울시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제22회 유나이티드 행복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복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접할 기회가 적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0년부터 서울시 강남구청과 협력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남구 10개 복지관에서 총 120여명의 관객이 참석했다. 1부 음악회 공연과 2부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공연은 소프라노 강수정, 바리톤 박정민, 첼리스트 김홍민, 피아니스트 진마리아가 무대를 꾸몄다. 공연은 바흐의 '아리오소'를 시작으로 '선구자', '진달래꽃', '꽃구름 속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4.10.31 09:50
한국화이자제약, 환자 동행 '2024 ‘환자 중심 주간' 캠페인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지난 28일부터 일주일간 '환자 중심 주간(Patients in Focus Week)'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환자 중심 주간은 환자 및 보호자의 여정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건강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데 있어 화이자의 역할을 돌아봄으로써 기업의 핵심 가치인 환자중심주의를 실현하고자 매년 10월 시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올해는 '환자와 함께 걸어온 175년(175 Years of Building Bridges with Patients)'이라는 주제로, 창립 이후 지난 175년 동안 화이자가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해 온 여정을 기념하고,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4.10.31 09:40
KRPIA, '2024 KRPIA 윤리경영 보고서' 발간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 회장 배경은)가 KRPIA 및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윤리경영 발자취와 그간의 노력을 담은 '2024 KRPIA 윤리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 KRPIA 윤리경영 보고서는 내년도 KRPIA 창립 25주년을 앞두고 윤리경영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 제약산업 및 KRPIA와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도 보건의료 산업의 책임있는 경영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발간됐다. KRPIA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에는 한국 제약업계 윤리경영이 진화해 온 역사는 물론, 지속가능경영 차원에서 KRPIA와 글로벌 제약기업들이 일궈온 구체적 성과들이 포함되어 있다.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0.31 09:37
대웅제약, 셀트리온제약과 골다공증 치료제 'CT-P41' 공동판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셀트리온제약(대표 유영호)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 'CT-P41'의 공동판매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과 셀트리온제약은 2025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CT-P41'의 전국 종합병원 및 병·의원 공동 프로모션에 나선다. CT-P41은 셀트리온이 내년 3월 특허가 만료되는 오리지널 의약품 '프롤리아(성분명 데노수맙)'의 바이오시밀러로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다. CT-P41의 주성분 데노수맙은 파골세포를 형성하고 활성화시키는 RANKL(Receptor Activator of Nuc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4.10.31 09:28
보건산업진흥원,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Global Open Innovation Week 2024)(이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컨퍼런스(11월 20일) ▲1:1 파트너링(11월 21~22일) ▲부대 행사(11월 20~21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첫째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31 09:26
GC녹십자, 美 산필리포 콘퍼런스서 혁신신약 임상 소개
GC녹십자는 지난 29~30일 '산필리포 커뮤니티 콘퍼런스 어드밴스 2024(ADVANCE 2024)'에 파트너 스폰서로 참석해 노벨파마와 공동개발 중인 산필리포증후군 A형(MPS IIIA) 혁신신약 'GC1130A'에 대한 비임상연구 결과와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 현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31일 밝혔다. 어드밴스 2024는 미국 최대 산필리포증후군 환우회인 산필리포 치료기금협의회가 주최하는 국제 행사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환자와 가족, 임상의, 제약사들이 산필리포 질환과 관련된 다양한 토픽으로 발표를 진행하며 직접적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문의하는 등 다양한 정보가 공유된다. GC1130A는 최근 미국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4.10.31 09:14
안국약품,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 힐링과 취미 활동 체험
안국약품은 임직원들의 힐링과 소통, 그리고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대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원데이 클래스는 각 부서 구성원들이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고, 직장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조직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9월에는 '다육이 화분 제작', 10월에는 '레진 아트 책갈피 제작' 등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특히 원데이 클래스는 계획된 인원보다 두 배에 달하는 인원이 신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바쁜 회사 생활 속에서 별도로 시간을 내 공방을 방문하기 어려운 직원들이 업무 중에 힐링과 취미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31 09:13
신신제약, '새사래첩부제' 임상재평가 단독 허가
신신제약은 퓨시드산나트륨 함유 상처치료 습윤밴드 '새사래첩부제'의 임상재평가 결과, 효능 입증에 성공해 허가를 유지하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새사래첩부제는 국내에서 유일한 퓨시드산나트륨 첩부제 제품이며 단독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퓨시드산나트륨 첩부제에 대한 품목 허가 갱신과 관련해 유효성 입증을 위한 임상재평가 실시를 공고했다. 당시 해당 품목에 대한 허가를 보유한 타 업체들은 모두 자진 취하를 한 상태였으나, 신신제약은 효능〮효과 입증이 가능하다 판단해 단독으로 임상재평가를 진행했다. 당장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매년 성장하고 있는 품목인 점과 해당 제품을 사용하던 소비자를 고려한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4.10.31 09:08
SK바이오팜, ESG 경영 성과로 '빅바이오텍' 경쟁력 강화
SK바이오팜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글로벌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기업 간 기술 수출과 연구개발(R&D) 업무 협력이 활발해지며, 기업의 지속가능성 정보의 투명성 신뢰도를 평가하는 공인 기관의 ESG 평가 또한 핵심 요소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SK바이오팜의 전략적 ESG 경영은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의 전 세계 108개국 진출, 방사성 의약품을 비롯한 차세대 신규 모달리티 리더십 확보 등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빅 바이오텍으로의 도약에 힘을 싣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적극적인 ESG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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