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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민 소통경영' 대웅제약, 제약사 중 첫 '유튜브 실버' 확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이 고객과 접점을 늘리고 있다. 자체 콘텐츠 제작, 정보 전달 채널 운영 등 활동으로 소통 강화 등 목적 달성에 한 발 더 다가서는 모양새다. 18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Youtube)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Youtube 실버 버튼(Silver Button)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가 구독자 수 10만명 달성 등 성과를 거둔 채널에 수여하는 상이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명을 달성한 건 국내 제약사 가운데 대웅제약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
유방암부터 방광암 치료까지 새 이정표 세운 'ESMO 2024'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린 '2024년 유럽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ESMO 2024)'가 지난 17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세계 최고 권위의 암 학술대회인 ESMO 2024에서는 기존 표준 치료를 바꿀만한 다양한 임상 데이터들이 대회장을 수놓았다. 우선 MSD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는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에서 수술 전후 보조요법으로 수술 전 화학요법 대비 전체 생존율(OS)을 개선한 최초의 면역항암제로 등극했다.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KE
與 "일단 시작하자"-전공의 "유감"…여야의정 난항 지속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추석 이후에도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여당은 '일단' 시작하자며 대화 의지를 강조하고 있으나, 정작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는 불신과 유감을 나타내면서다. 18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SNS를 통해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 의지를 다시 강조했다. 한 대표는 먼저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계 인사를 개별적으로 만나 입장을 듣고 협의체 참여를 당부했다며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을 내비쳤다. 특히 의료상황은 시간으로 해결될 수 없는 문제란 인식도 공유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어려워질 것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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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cGMP 공장 신축 추진…'PT403' 조기 상업화 노려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펩타이드 중심 연구기업 펩트론이 2026년까지 cGMP 공장 신축에 나선다.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 'PT403'의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선제적인 투자를 진행, 해당 공장에서 임상 3상 의약품을 생산해 제조소 변경 없이 조속한 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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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응급실 뺑뺑이에도…政 "큰 혼란 없었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5주 임산부가 75개 병원 수용 거부로 신고 접수 6시간 만에 치료를 받는 등 응급실에서 환자를 수용할 수 없는 상황이 추석연휴기간 이어졌다. 거주지역에 환자를 볼 수 있는 의료진이 없어 타 지역으로 이송되는 상황도 벌어졌다. 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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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의대정원 증원 경고 들어야…챌린저호 폭발사고 떠올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정원 증원 여파에 정부를 제외한 의료계, 정치권, 시민단체 등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정부에서는 입시 혼란을 방패로 내세우며 2025년이 아닌 2026년부터 증원에 대한 논의를 하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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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 명가' 신신제약, 새 먹거리 '외용액제'·'티눈제' 부상
[메디피나뉴스 = 최인환 기자] '신신파스' 등 첩부제 품목을 주력으로 내세우는 신신제약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외용액제'와 '티눈제'가 떠오르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신신제약 파스(첩부제) 품목 매출은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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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2022.04.20 16:18:34
노모씨 아직도 직원들한테 쌍욕하고 겁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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