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셀트리온, ESG 평가 통합 'A'…분야별 지속가능 경영 성과 입증
셀트리온은 최근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으로부터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KCGS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자본시장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매년 환경, 사회적 책임,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에 초점을 두고 기업들을 평가,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4개사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셀트리온은 환경과 지배구조 분야 A등급, 사회 분야 A+등급을 각각 획득하며 통합등급
한국에자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치매예방 사업 전개
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하는 인지훈련 플랫폼 '판교를 IT多(잇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치매예방 및 인지훈련 솔루션을 테스트할 수 있는 지역 기반 헬스케어 실증센터 사업을 새롭게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에자이는 2022년 4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디지털 기반의 인지훈련 플랫폼 판교를 IT多(잇다) 개관을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한 생애 설계와 인지 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판교를 IT多는 인지훈련 및 예방·강화 수업, VR운동, AI훈련로봇 등
-
신약 허가 수수료 감면될까…식약처, 제약업계 의견 당국 협의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약 허가·심사 수수료' 일부 조정 가능성을 열어놨다. 아울러 해당 수수료를 기반으로 신약 허가·심사 역량 강화 및 인력 충원을 진행하며, 신약 허가·심사 기간 단축을 지원하겠다고
-
의약품유통업계, 한미 ‘온라인팜’ 발전안에 긴급 대응 모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이 종합도매업체로 변모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한 것과 관련, 의약품유통업계가 기민하게 반응하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회장 정성천)는 다음주 중 긴급 확대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온라
-
비대위원장 후보 4인, ‘전공의·의대생’ 강조…방향성엔 차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 선거가 4파전으로 치러지게 된 가운데, 의료대란 해결에 대한 각 후보자 의지가 확인됐다. 12일 저녁 의협 대의원회 주최로 열린 비상대책위원장 후보자 설명회에서 후보자 4명은 전공의·의대생 의견을
-
“허가-급여-약가 연계 2차, 10품목 신청…대상 선정 협의 중”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신청 단계부터 약가 협상까지 동시에 진행하는 '허가평가-급여평가-약가협상 시범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하반기 2차 시행이 예고됐다. 최종 10개 품목이 접수된 가운데, 정부는 이른 시일 내로 시범사업 적용 대상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