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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 공통된 약업·유통업계 고민 "품절약, 낮은 도매 마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 의약품유통 기자단은 우리와 비슷하지만 다른 일본에서의 약업 환경과 의약품유통업계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기 위해 최근 일본 도쿄 우에노에서 타카오 오리이 교수와 무라시마 테츠 일본 약사일보 기자를 만났다. 병원약사로 오랜 기간 근무해온 오리이 교수와 일본 약업계를 활보하고 있는 무라시마 기자는 일본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의약품 품절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매상들의 낮은 영업이익률과 지속되는 약가인하고 경영환경이 악화하는 상황이어서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중장기 전략 맞대응戰…차이점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에 이어 사업회사 한미약품까지 연이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이들 전략은 두 회사가 서로 다른 곳에 초첨을 맞추고 있는 상황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11일 한미약품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국내외 증권사 애널리스트 및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국내 사업을 비롯해 의약품 개발·기획, 신약 연구개발, 해외사업 등 성장 전략과 비전을 공유했다. 특히 이 회사는 3단계에 걸친 중장기 전략 방향을 설명하며, 각 본부별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
"R&D 생태계, 혁신적·도전적으로 패러다임 전환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보건의료 혁신을 위해 해당 분야 연구개발(R&D) 생태계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제해결 중심 혁신적·도전적 연구개발'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유사 상황이 재차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기술 혁신을 통해 글로벌 시민 건강 관리와 의료 서비스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는 설명이다. 보건복지부와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2024 세계 바이오 서밋(WORLD BIO SUMMIT 2024)' 첫 세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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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비대위원장 선거, 회장 보궐선거 '선 긋기' 관건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임현택 42대 회장 탄핵으로 공석이 된 수장 자리를 임시로 대신할 비상대책위원장 선출에 나선다. 대의원들 사이에선 이번 선거는 회장 보궐선거와 선을 긋는 진정성이 관건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1일 의협 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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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호르몬 치료 즉시 받아야 골다공증·심혈관 예방"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우리나라 4050 여성에서 폐경기 증상 관리가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폐경 전문가는 국내 폐경 치료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며, 호르몬 치료만 적절히 받는다면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11일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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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동구약사회, 관내 고등학생에 장학금 쾌척
인천광역시 중·동구약사회(회장 천명서)는 지난 9일 인천시약사회관 3층 대강당에서 중·동구 관내 16명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중·동구약사회 장학생은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정진하며 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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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예비후보 "원스톱 종합민원센터 구축, 회원 불편 해소"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예비후보가 11일 서울 은평구 일대 약국을 방문하며 회원약사들의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최광훈 예비후보는 "은평구 약사회는 현 17대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의 가장 가까운 이웃이 되어 건강을 지키고, 나아가 관내 의사회,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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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6.07 08:32:39
미친의사들아 환자생명 가지고 협박하는 미친놈들일세 니들이 국민을 이길숮있다 생각하는게 오만 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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