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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코스피 외투 순증, SK바사·삼바로직스 2개사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1월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투자 총 금액이 지난해 말인 12월 대비 13.17% 증가했지만, 특정 2개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된다. 메디파나뉴스가 3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마지막 거래일(3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의 총 외국인 투자금액은 25조708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마지막 거래일(30일) 대비 2조9921억원(13.17%) 늘었다.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 중 지난해 말 대비 1월 외국인
[진단] 대체조제·성분명처방…의정갈등 다음은 의약갈등 우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대체조제부터 성분명 처방까지 입법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의료사태 해결이 우선인 보건복지부와 손뼉이 맞지 않으면서 당장 강드라이브는 면했지만, 언제 손바닥을 뒤집을지 모른다는 점에서 의정갈등 다음은 의약갈등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대한병원협회는 3일 성분명 사용 촉진을 골자로 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분명히 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병협은 성분명 사용 활성화는 의사 처방권을 침해하고, 의약분업 원칙을 훼손시키는 것이며, 인체에 민감도 높은 의약품 등은 환자안전에 위해를
대웅, 환자 모니터링 시장 자신감…근거는 영업력·급여·편의성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씨어스테크놀로지와 대웅제약이 입원환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 보급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국내 병상 숫자, 보험 수가 획득,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을 바탕으로 내년까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영신 씨어스테크놀로지 대표는 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는 기존 대비 2배 이상 실적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내년까진 3000개 정도 병상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이런 목표가 나온 배경엔 몇 가지 근거가 있다. 일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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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주도 면허관리기구 필요…전문성 강화·신뢰성 제고 기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 주도하의 의사 면허 관리가 아닌 의사 주도의 면허관리기구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전문적인 의사면허 관리가 실현될 경우, 의사의 지식과 기술 유지를 감독해 의학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비윤리적인 의료행위에 대한 전문적 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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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859억 유증 확정…최초 계획 대비 89억 감소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현대바이오사이언스(이하 현대바이오)가 폴리탁셀(췌장암), CP-COV03(코로나, 뎅기열, 롱코비드) 등 회사 주요 파이프라인 연구개발 등을 위한 859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확정지었다. 최초 계획 대비 89억원이 감소했으나 회사는 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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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정다와, 고령화 사회 속 중노년의 성(性) 조명
의약학 건강도서 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정다와가 중·노년의 성을 다룬 '100세까지 성을 즐기는 책–여의사가 알려주는'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일본의 마취과 의사이며 성 전문가인 도미나카 키요가 쓴 이 책에서는 중노년의 섹스에 대한 담화를 금기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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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의대, EBP1 단백질 따른 알츠하이머 치매 발병 입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안지인 교수 연구팀이 알츠하이머성 치매와 관련된 단백질인 독성 아밀로이드 베타와 EBP1(ErbB3 Binding protein 1) 단백질 발현 변화에 따른 발병기전을 밝히고, 실제 환자와의 치매 유사도를 높인 동물모델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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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2024.06.10 10:27:03
절반?? 단체행동 빠지면 두배로 돈버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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